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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와 매우 흡사한 변속 느낌을 제공하는 N e-쉬프트, 그리고 이와 연동된 가상의 엔진 RPM과 기어단이 클러스터에 표시 최근 공개된 아이오닉5N의 특징 중 하나인데, 아이오닉 5 N은 내연기관 모터스포츠 차량에서 영감을 받은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N e-Shift)’와 가상 사운드 시스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N Active Sound +, NAS+)로 운전의 재미를 높였으며, 다양한 전동화 기술이 함께 탑재돼 일상에서도 즐겁고 편리하게 주행이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30472?sid=101 현대차 '아이오닉 5 N' 세계 첫 공개…650마력 모터 얹은 '코너링 악동' 현대자동차가 ‘..
타이칸과 이트론GT에는 고속 주행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2단 미션이 모터에 내장돼 있지만,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20 타이칸과 이트론GT 속에 ; 'ZF'의 전기차용 2단 미션대부분의 전기차들이 감속기를 이용해 토크와 속도를 조절하는 반면, 타이칸과 이트론GT에 들어간 ZF의 전기차용 2단 미션! ZF는 내연기관 미션 맛집인데, 이들도 미션없는 전기차 시대에 고민이meritocrat.tistory.com 이트론55의 미션 이야기는 하지 않은 것 같다.전기차는 일반적으로 미션이라고 표현하지 않고엄청나게 빠른 모터의 속도를 콘트롤 할 수 있는 '감속기'라는 명칭을 쓴다. 암튼 감속기도 구조적으로 '1단 미션'인 건 사실이니까.(1단 감속기 = 1단 미션의 일종)..
대부분의 전기차들이 감속기를 이용해 토크와 속도를 조절하는 반면, 타이칸과 이트론GT에 들어간 ZF의 전기차용 2단 미션! ZF는 내연기관 미션 맛집인데, 이들도 미션없는 전기차 시대에 고민이 크겠지. 저속에서는 1단으로 동작하다가 시속 70km 이상부터 2단 미션으로 동작. 고속 주행시 토크와 효율에 대응. 실제로 타이칸을 타면 예민한 사람들은 고속으로 속도가 올라갈 순간에 딸깍 하는 느낌을 받는다. 140kW 모터와 결합된 형태. ZF의 고민이 깊어질수록 타이칸 2세대에는 조금 더 개선된 구조가 채택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일부에서 "전기차에 무슨 미션이냐"고 막무가내 무용론도 뜨거웠지만, 독일 엔지니어들도 바보는 아니니까, 최종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 출처 https://www.whichca..
많은 사람들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옮겨 간 가장 큰 이유가 아래와 같이 말도 안되는 호구잡힘이다.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부품은 3만 개인 반면 전기차 부품은 1만8900개에 그친다. 특히 엔진을 구성하는 부품 6900개는 전기차로 전환 시 모두 필요 없게 된다. 그 결과 엔진과 엔진 관련 부품 중소기업 2110개는 100% 소멸할 전망이다. 변속기 등 동력전달장치 업체(1377개)는 36.8%가, 전장부품 업체(904개)는 30%가 사라질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의자 및 공조 등 차체용 부품과 현가·제동장치는 전기차 부품으로 100% 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5511 [단독] 이대로 가다간 3000개 기업 줄도산…'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