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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미국서 정비센터 Audi Indianapolis에 입고된 이트론GT에서 화재가 발생.화재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스프링클러를 통해 화재가 번지는 것은 막은 듯. 차량이 통째 불이 난 게 아니어서... 고전압배터리에서 부분 화재인지,아니면 다른 전장류 화재인지는 아직 명확치 않다. 소방 대원들의 대응도 좋았지만,다행스럽게도 스프링클러가 동작해 화재가 번지는 건 막은 듯. 전기차에서 불이 나도 이렇게 별 문제 없이 종료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162 아우디 전기차 e-트론GT, 美 정비센터서 화재. 배터리 팩 결함 의심 - M투데이아우디의 e-트론 GT가 미국 인디애나주 한 딜러에 정비를 위해 ..
미국내 보증이 무상으로 대폭 증가함. 최근 미국 내에서 이트론55의 감가 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어서보증 끝난 차량을 중고로 팔 경우 굉장히 손해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고전압 배터리에 이어 모터까지 장기간 보증이 가능해져,장기간 소유할 경우 전체 기간 TCO가 크게 개선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출처https://www.e-tronforum.com/threads/electric-motor-warranty-extension-10year-or-120000-miles.7601/ 국내에서도 기본 보증은 5년 15만km이고....고전압배터리는 이미 리콜 등을 통해 추가 보증을 해 주는 단계인데,모터 보증연장을 미국에 이어 한국서도 해 줄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 참고 https://meritocrat.tis..
앞서 예상한 대로 7일, 테슬라가 전 모델에 걸쳐 미국서 추가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테슬라는 올해 초 가격인하로 판매부진과 정부 보조금을 공략했고 실제로 모델3와 모델y는 재고를 상당수 털어내는데 성공했으나 여전히 마진율이 박한 차량이고 모델s와 모델x는 지난분기 생산량의 절반도 인도를 못하는 상황이었다. 가격이 문제란 걸 간파한 테슬라는 보다 공격적인 세일즈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델3와 모델y는 가격인하와 함께, 모델y에는 awd라는 스탠다드급 트림을 신설해 저가 수요를 공략. 특히 모델s와 모델x는 부진이 계속될 경우 여기서 더 인하가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본다. 더불어, 테슬라코리아는 미국과 1-2주 차이를 두고 가격을 비슷하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 가격도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
Canoo(카누) 이 회사는 사실 생산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얘길 듣고 있는 색다른 콘셉트의 전기차 스타트업인데, 유튜버가 실물을 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영상으로 촬영한 모양. 위 영상과 아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기존 자동차의 형상을 많이 파괴한 스타일이고 특히 전면 범퍼 부분을 투명창으로 설계하여 달리면서 전면이 보임. 도심이동이나 근거리 배달 트럭 등에 최적화 돼 있다고 평가되며 주장에 따르면 2024년에 양산 예정이라고. 하지만 주가는 뭐... 암튼 아래 영상 풀버전을 통해 재미있는 구경 더 해 보시라. 출처 https://youtu.be/KgAghyLo4os 덧) Canoo회사 평가는 https://blog.naver.com/dollar_hunter/223014335372 에서 참고 핵심인..
이트론55가 이미 Q8이트론으로 바뀐다는 것은 이미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데, 미국, 한국 등 전세계적으로는 2023년식(올해) 차량이 이트론55라는 명칭으로 잇따라 판매되기 시작했다. 국내 출시된 이트론55 2023년식의 차이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했고,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408 이트론55 2023년식 이렇게 바뀌었다...이돈으로 이걸? 이트론55의 2023년식 출시 소식은 이미 자세히 한번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97 이트론55 2023년식 등장...옵션 추가, 500만원 인상 Q8이트론이 아니라 그냥 이트론55의 국내 출시 차량 meritocrat.tistory.com 미국에서 출시된 이트론55 2023..
테슬라가 전세계 곳곳에서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13일 미국에서도 가격을 크게 조정했다. 미국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기준)으로 넣기 위해 차량 가격 자체를 확 깎아버린 것이다. • 모델 3 RWD: $43,990 ($46,990에서 6.4% 하락) • 모델 3 P: $53,990 ($62,990, 14.2% 하락) • 모델 Y 장거리: $52,990 ($65,990부터, 20% 하락) • 모델 Y P: $56,990 ($69,990부터, 23% 하락) 이에 따라 모델Y퍼포먼스를 제외한 모델3와 모델Y 전 차량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인들은 전기차=테슬라 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자국의 테슬라라는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높은 편인데, 이번에 테슬라의 가격 인하는 물가인상폭을 감안하면 거의 ..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빨리 많이 팔릴 줄 몰랐다"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한국도 곧 마찬가지겠지만, 미국(북미)내 전기차 보급 속도가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고 있다. 물가 급등이라는 허들도 있고 전기차 세금 공제에 대한 이슈도 있어 복잡한 상황인데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이대로라면 2030년에는 판매 차량의 절반이 전기차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전형적인 보조금 이슈 때문에 다양한 허들이 존재하는데, 공급 부족에 대한 이슈가 계속된다면 중고 전기차 보조금 도입 등 다양한 정책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참고 https://insideevs.com/news/606721/ev-adoption-above-expectations/ ------..
이미 832개 설치는 완료, 설치가 완료되면 총 1300여개로 늘어날 예정 LAX가 단일 규모로 가장 큰 충전 스테이션이 될 예정 가격은 첫 2달러에, 킬로와트시당 0.45달러 부과. 캘리포니아 지역, 특히 LA 지역은 전기차 이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음. https://ktla.com/morning-news/technology/how-to-reserve-ev-parking-spot-lax-electric-car/ Massive LAX electric vehicle charging project nearly done; will add 1,300 EV charging spots A major project to install over 1,300 electric car chargers at LAX i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