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07/11 (2)
| It's electric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pSBlE/btrGZMM6T4W/k863jP1BPTHT4B5TolW0bK/img.jpg)
거의 매일, 컴포트 모드로 에어컨 22도로 상시 셋팅해서 오디오 빵빵하게 튼 채 밟을 때 밟고 대충 타도 주행거리 400km 찍히는... 이트론55의 대략적 상황이다. 여기서 OOO 전기차들 다 하는 그 눈속임인 레인지모드로 하면 450km는 그냥 나온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전기차 공인 주행거리는 허상이라는 사실이다. 차는 이동수단이자 편의장비다. 제대로 맘먹고 타면 500km도 거뜬할 텐데, 차가 나에게 맞춰야지, 내가 차에게 맞출 까닭이 없지. 그냥 에어서스 느끼며 맘편히 타고, S모드로 팍팍 써 가면서 밟을 때 밟고 타력주행의 편안함도 즐기고, 에어컨 충분히 사용하고, 달리다보면 널부러져 있는 고속 충전기에서 150kw로 10~80%까지 플랫하게 찍어주고, 심지어 80~90% 구간도 100kw..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4Zsk/btrGetn0dk7/wccdodYezjkHrQMXSDIr00/img.jpg)
과학적 접근에서 가난한 사람의 관점을 담은 자료다. . . 글 = 헤럴드경제 발췌, 편집 = Meritocrat 그런데 가난이 건강만 바꾸는 게 아니라 뇌 구조까지 바꾸고 있다면 어떨까요? 암울한 이야기지만 ‘소득 수준이 뇌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은 뇌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사실상 통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가난이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절대적 역할을 하는 건 아니지만, 가난이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뇌의 특정 부위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원문 / 가난은 당신의 뇌도 바꾼다(헤럴드경제 보도) 에서 부분 발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