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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감가방어 상황의 진실...레알 심각 ㄷㄷ 본문
1. 포르쉐 타이칸 페이스리프트가 최근 공개됐는데, 확 바뀐 탓
2. 현재 포르쉐 차종 전반에 걸쳐 스탁이 넘쳐나고 고가 차량이 잘 안팔리는 상황
3. 고소득층이 전기차에 대한 여전한 거부감 등등
4. 1세대 차량으로서 자체의 각종 고질병(PCM 모듈 먹통 등)
이런 것 때문에 포르쉐 첫 전기차인 타이칸의 감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중.
파나메라4
또는 벤츠 지바겐 G63....
역시 이런 차종에 가장 관심이 높음.
이번에 발표된 파나메라4는 신형이 레알 가격이 높던데... 암튼
타이칸과 모델S는 감가 방어 최악이라는 평가인데...
반면,
전기차 동회나 테슬라 동호회에서는 타이칸과 모델S의 감가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주장하는데,
실제 상황을 보면....
1.8억 가까이 준 타이칸이 1억에 매물로 나옴.
물론 사고와 주행거리 등을 감안해야 겠지만...
23년에 출고한 1.7억짜리 차는...
중고 매입가가 1.1억 부름....
1년도 채 안돼서 감가 ㄷㄷㄷ
이 정도면 포르쉐 차종 중에서 감가가 아주 심각한 수준 아닌가 싶다.
감가 방어가 아예 안되고 있음.
바꿔 말하면, 타이칸은 중고로 사기에 아주 적합한 차량이란 뜻 아닌가.... ㄷㄷ
페이스리프트 나오면 값 폭락은 더 가속화 될 듯.
테슬라 모델S의 경우도 아주 문제가 심각.
모델s 오너들은 무제한 슈퍼차저가 아닌 차량의 경우 매물 매력이 너무 낮고,
모델s는 모델3와 모델Y에 비해 너무 올드한 플랫폼이라
신형도 스탁이 넘쳐 남.
그래서 중고 거래 자체가 잘 안됨...
모델X의 경우 특유의 간지와 도어 스타일 때문에, SUV라는 장점이 있어서
매매가 좀 되는 듯 한데...
암튼 간에 테슬라야 그건 그거고....
타이칸은 포르쉐 차종 중에서 가장 중고가 방어가 힘든 차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덧) 물론 이미 신차도 할인 중...
포르쉐 타이칸은 스탁 넘쳐난다는 의미인 거임.
하지만 감가가 워낙 커서 새 차 살 이유가 있나.
기타 참고 글 https://blog.naver.com/jhinvestinterior/223402223223
덧2) 포르쉐코리아는 파나메라 신형도 레알 쓰레기 짓을 하는 중인 듯.
2억이나 주고 파나메라를? 사지 말아야 할 차...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