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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차징 허브(Charging Hub) 한국에도 짓고 싶다 본문
아우디 차징 허브가 지난해 12월
독일 뉘른베르크에 시범 설치.
아우디 이트론 차량의 중고 배터리를
저장장치로 활용한 초고속 충전 시설임.
Unique pilot project opens on December 23 at the Nuremberg Exhibition Center
Six reservable fast-charging points with up to 320 kW of charging power
Exclusive lounge and extensive service offerings enhance the charging time
아래는 최근 유튜버의 방문 영상.
아우디 차징 허브는
말 그대로 현대 이핏과 같은 개념의 아우디 초고속 충전소다.
재미있는 건 고속 충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허브 형태로 충전 경험 자체를 통합한 것이 특징.
1층은 HPC(초고속 충전소)를 6대 설치하되,
이트론 중고 배터리로 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만들어 2.45MWh를 설치.
이 때문에 허브 건물 자체는 저전압인 200kW 연결만 하고도
약 1메가와트급 전력으로 최대 6대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
'모듈러 차징 큐브'란 것을 사용한 것이라고.
2층은 럭셔리 라운지를 설치해 방문 경험을 극대화
3층은 태양전지 패널을 설치해 최대 30kW 전력을 추가 생산하는 구조.
모듈러 차징 큐브는 영상으로 더 소개해 드림!
이거 무척 맘에 든다.
나도 땅 있으면 이렇게 만들고 싶다.
돈 많이 벌면 이런거 해야지.
1. 급속은 물론이고 완속을 주변에 쫙 깔아
커피 명칭도 일렉트릭 느낌나게 멋드러지게.
2. 커피 구입시 충전 쿠폰을 제공하고
기타 충전 우선권이나 할인권도 보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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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차징 허브는
독일 뉘른베르크 이후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2022년) 하반기에 스위스 취리히 도심에 설치가 되고
2023년과 2024년에 독일에 개선된 버전으로 추가 설치된다.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