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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55 2020년식 사고 후 '미수선 매각'한 사례 본문
출처 https://blog.naver.com/t3835513/223254060388
앞쪽 범퍼부터 휀다, 인사이드패널 등까지 싹 밀고 들어갔고,
배터리는 손상이 없다고 하며, (업자 주장)
에어백은 전개 안됨.
이 밖에 군데군데 수리할 부분이 있는 차량으로,
2020년식 5만km 주행 준 신차급 ㄷㄷ
어떤 사고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차주는 미수선하고 차를 업자에게 팔아 버림.
미수선하고 나머지 잔존가치를 노려 팔았다는 뜻은
공식 센터의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왔고
이걸 수리해서 굳이 타면 중고 시세를 감안할 때 너무 계산이 안나오니까
팔아버린 것으로 보임.
자차 사고일 수도 있고 타차 가해일 수도 있는데
암튼 이건 알 수 없지.
타차 가해 등으로 보상이 확실히 나오니까 팔았지 않았을까 싶다.
암튼 이트론55가 전면에서 옆으로 이렇게 박으면
이 정도 손상이 나온다는 걸 보기에 괜찮은 샘플이다.
업자들은 싹 고쳐서 되팔거나
부품으로 쓰겠지만...
이 정도 사고차를 다시 사는 건 도박임 ㄷㄷ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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