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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큐브 고정형 값 약간 내렸지만... 인상 도미노 불보듯 본문

충전기&충전소&배터리

파워큐브 고정형 값 약간 내렸지만... 인상 도미노 불보듯

meritocrat 2022. 7. 13. 11:35

파워큐브가 고정형 값을 다시 일부 인하했는데,

이제와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파워큐브는 고정형 완속이 7Kw인데,

주간에 충전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야간 값은 200원(정확히 198원) 그대로다.

엄청난 인상이다.

 

특히 주말 구분 없이 주야간으로만 구분되는 충전 요금제는

이용자들을 엄청 화가 나게 만들었을 듯.

 

지난 7월 1일 요금제변경을 하고
저희 파워큐브코리아에 대한 많은
고객님들의 우려 섞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두 저희를 위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하나하나 상세히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고객님들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최근 물가상승률 폭등과 인플레 등
경기상황이 좋지 않은 바
저희도 어려움을 이겨내는 활동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주간 요금을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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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요금제 : 단계별 요금제

변경금액 : 주간요금제(09시~23시)
269원 → 234원

변경일 : 2022년 7월 15일
 
* 야간요금제(23시~09시)는 198원 유지됩니다 

 

파워큐브가 특히 잘못한 것은

대부분의 완속 사업자들이 이제

주간 250원대, 야간 200원대를 스탠다드로 삼을 것이란 사실.

'핑계'가 완전해졌다.

 

실제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신규 완속충전기(차지비)도

관리사무실이 '주야간 고정 180원'이라는 호언장담을 저버리고

260원, 200원을 제시했다.

파워큐브가 올렸으나 나머지 사업자들은 거리낌이 없는 것이지.

 

 

이제 다들 저 가격이 업계 기준이 될 거다.

저 가격이면 절대 안쓰지.

야간 기준으로, 파워큐브 이동형에 비해 최소 3~4배 이상 비싼 거다.

저 값이면 차라리 급속을 쓰면 모를까.

 

시장 지배적 사업자들은 

머리에 쓴 그 왕관의 무게가 생각보다 더 묵직하다.

 

인상을 굳이 무리해서 할 거라면

차라리 포장이라도 잘 했으면 좋겠다.

 

파워큐브 이동형은 혜자,

고정형은 생각만 해도

그냥 거부감 밖에 안 든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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