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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이트론이 기존 이트론55과 다른 점 몇 가지 본문
아우디 Q8이트론 국내 출시가 빠르면 오는 8월에 예정돼 있다.
Q8이트론은 이트론55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고 외관 디자인이 바뀌었다.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276
그리고,
Q8이트론의 충전 속도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미 지적한 바 있고,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28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많은 신형임에는 분명.
암튼 해외에는 이미 Q8이트론이 판매 중인데,
실 오너가 기존 이트론55 모델과 비교해 장단점을 나열해 놨다.
(해외는 국내 팔리는 옵션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국내 수입될 거의 풀옵(?)과는 또 다른 비교가 될 수 도 있음을 감안해서 읽을 것)
출처 https://www.e-tronforum.com/threads/2024-q8-etron-vs-my-2019-2023-etron-subtle-differences.5838/
장점
- 주행가능거리, 최대 30~35% 늘어남 (배터리 용량 개선)
- 스티어링휠(핸들) 개선
- 여전히 우수한 에어서스 (승차감)
- 새로운 프론트 룩 그릴 (길게 라이트가 쫘악!)
이트론55 대비 단점은...
다음과 같다고.
단점
- 공기 이오나이저와 내장 향수 기능이 없음
- 도어 부분 가죽, 스웨이드(알칸테라) 재질이 플라스틱과 인조가죽으로 대체
- 실내 내장재도 플라스틱 요소가 증가
- 트렁크 크기가 약간 작아짐. 리어 모터 크기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 구글 지도 기능이 아우디 MMI에 연동 안됨 (해외 기준인듯)
- 스티어링휠 회생제동 패들이 금속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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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 이트론55는 타이어 공기압이 경고등만 떴는데,
Q8이트론은 tpms를 탑재, 공기압 수치와 온도 표시가 드디어 된다고.
- 특이하게도 이트론55와 달리
주차 센서의 경고음이 전방과 후방이 뚜렷하게 달라 도움이 된다고.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