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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 대란처럼...중국 BYD 새 전기차 대량 폐기 본문
일종의 폰지 사기까지 언급될 정도인데,
말 그대로 BYD가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 각종 보조금, 투자지원 등을 받기 위해
주문 없이 허위로 차량을 대량 생산하고
실적을 부풀린 뒤
새 차를 그냥 폐기해 버리는 상황이 담긴 영상이 등장.
중국 항저우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BYD가 번호판까지 등록됐고 비닐도 안 뜯은 수많은 새 차를
그냥 방치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음.
영상 속에는
Geely Kandi K10 EV, Neta V 및 BYD e3 등이 보인다고...
이 상황은 10여년 전 공유자전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 때
정부 정책적 지원을 받고 미친듯이 자전거를 만들어 놓고 그냥 폐기해 버린
사태와 유사하다는 지적.
참고 https://youtu.be/1SEfwoqKRU8
관련 설명
참고 글
https://insideevs.com/news/672926/china-abandoned-electric-car-graveyard-byd-geely/
세계 최고라는 BYD의 실적은 이제
믿을 수 없게 되는 셈인가...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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