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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프로젝트] 진심을 다해 하면 된다... 하면 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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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프로젝트] 진심을 다해 하면 된다... 하면 된다

meritocrat 2022. 8. 26. 09:00

하면된다...

흙수저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조기 Fire도 할 수 있다.

무모하면 안되지만 의심하진 말자.

 

유연해지지 않아서,

최소한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서, 

진짜 노력이나 실력이 없어서,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어느 블로그나 유튜브도

진짜 방법을 알려주진 않겠지만,

매 순간 실력을 기반으로 진심을 다해 노력하면 알게 된다.

 



1903년,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 1호'가 사람들의 우려를 씻고 하늘 높이 힘차게 날아올랐다.

하지만 이 역사적 광경을 지켜본 사람은 두 형제와 인명구조대원 5명뿐이었다. 그 당시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이 시골의 자전거포 주인을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다.

실험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는 그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신문사에 '비행에 성공했다'는 전보를 띄웠지만, 그것을 허풍이라고 생각한 편집자는 전보를 구겨서 휴지통에 던져버렸다.

"인간은 날 수도 없고, 설령 그런 묘기를 부린다고 해도 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지금은 받아들이기 힘든 사고방식이지만, 당시만 해도 동력비행기는 상당히 황당한 발상으로 받아들여졌다.

사실은 라이트 형제가 비행에 성공하기 바로 열흘 전에 새뮤얼 랭글리의 비행 시도가 강물에 처박히는 사건 으로 끝났기 때문에 사람들은 '비행'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다.

시대를 앞서간다는 뉴욕타임스조차 이렇게 비꼴 정도였다.
"하늘을 나는 인간의 꿈이 실현되려면 아마도 새로운 1000년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을 맞아 비행기는 '전쟁의 꽃'으로 변신을 거듭했고, 이때 무려 전 세계에서 20만대의 비행기가 제작되었다. 물론 오늘날에는 비행기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 김영국, "플러스 사고, 인생을 살린다" 중에서

 


짧지 않은 인생 약 40여년을 살았지만...
흙수저에겐 우리 사회가 무척 냉철하다는 걸 

매 순간마다 뼈저리게 느꼈다.



하지만 하면 된다.
독하게 마음 먹으면 된다.
아니면 비록 실패하더라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도 뭐든 성과가 나오더라...

라이트형제도 비행기 개발한 지 1세기가 지났을 뿐이다.

흙수저들은 한번이라도 경제적으로 실패하면 

내상이 커서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한눈팔지 말고 집중...



우선, 잘먹고 잘 사는 게 근원적인 목표여야 하고
생각을 잘 바꿔 잘 투자하고 트렌드를 잘 타면 된다.

잃을 것이 없다... 생각이 매우 유연해져야 하고 

세상이 빨리 바뀐다는 걸 늘 염두해 두고 

내 논리만 고집하지 말고 순풍에 올라타라. 

 

윗공기와 아랫공기를 두루 느낄 수 있는 스펀지같은 존재여야 한다. 

그리고 영혼까지 끌어 올려 투자하면 된다.

이 글로서 느끼는 바가 있다면... 

우리 다 함께 조기 FIre 해 보자!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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