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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가 중국 도움 받아 만든 LFP 전기차 본문
말레이시아 기업이 만든 전기차인데,
중국 지리의 LFP 배터리와 주요 전기차 기술이 들어간 듯.
가격이 싼 것이 경쟁력.
17일 AFP통신과 현지 매체 더스타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자동차 업체 프로톤은 전날 첫 전기차 e.MAS 7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선보였다.
최고급 모델 판매가격이 12만3천800링깃(약 4천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해 외국 전기차 브랜드 중심의 시장 판도를 흔들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이 현지에서 나온다.
중국 지리자동차가 지분 49.9%를 보유한 프로톤은 중국 항저우에 전기차 연구개발(R&D)센터를 지난 4월 열었다.
프로톤은 지리자동차와 협력해 향후 더 많은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1961?sid=104
관련 보도자료 원문 https://emas.proton.com/proton-e-mas-7-officially-launched-by-pm-yab-dato-seri-anwar-ibrahim/
너도나도 이렇게 싼 전기차를...
게다가 이런 곳엔 늘 중국이 뒤에 있는 느낌 ㄷㄷ
내연기관 시장과 판이하게 판도가 다름.
차량 구조 자체가 단순하고 필요 부품이 단순하니 누구나 뛰어드는 상황.
가격은 이미 뒤집기 어렵고, 결국 파격적인 차별화가 없는 한 한국 전기차 기업이 설 자리가 없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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