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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e-tron GT 할인 42% 넘은 듯...재고 넘쳐난다 본문

아우디 이트론GT

RS e-tron GT 할인 42% 넘은 듯...재고 넘쳐난다

meritocrat 2024. 12. 13. 11:01

RS e-tron GT 할인 소식은 이트론GT소식과 함께

계속 전해 드린 바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1191

 

e트론GT / RS e트론GT, 10월말인데 38% 할인!

10월 초에 36% 할인해 준다는 것을 여러 딜러사를 통해 확인했는데,소개한 바 있음. 현재 RS 뿐만 아니라 e트론GT 프리미엄도 재고가 풀려 있음. 그때 당시에"연말엔 할인 더 해 줄 것이다""솔직히

meritocrat.tistory.com

 

이 차가 말이지...

일반 이트론GT와는 사뭇 선호도가 다르다.

 

선루프도 없고 (대신 카본 루프) / 공간이 좁게 느껴짐

트렁크고 약간 더 작고

값도 2억으로 너무 비싸고...

주행거리도 짧아지고... (출력이 너무 높음)

 

해서 레알 안팔린 차량임.

장담컨데 국내에 진짜 누적 100대도 안될 거임.

 

그래서 이트론GT를 노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멀을 삼.

 

그렇다 보니 RS이트론GT는

10월에 1대

11월에 4대 팔았음. ㅋㅋㅋ

 

https://meritocrat.tistory.com/1222

 

역대급 할인에도...RS e-tron GT, 10월에 1대 팔았다

이트론GT(e트론 GT) 할인 역대급으로 때리고 있는데...여전히 미흡하다고 여러 차례 지적한 바 있음. 할인 관련 최근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209 아직도 22년식이 남아 있는 이트론55와 이트론GT

meritocrat.tistory.com

https://meritocrat.tistory.com/1273

 

그 폭탄할인에도...e-tron GT, 11월에 고작 35대 팔았다

11월에폴스타4가 50대아이오닉5N이 34대 인데.. 이트론GT가 그 할인 난리를 지르고도11월에 35대 밖에 못 팔았음. 이 중에 일반 이트론GT는 31대이고, RS이트론GT는 4대임즉 RS이트론GT는 여전히 엄청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이트론GT 할인보다 RS이트론GT 할인금액이 더 높아진 것이 확인됨.

 

최근 이트론GT가 35% 할인에 2%(재구매)+3%(트레이드인) 해서 40% 이상 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는데,

(업자 피까지 감안하면 41%는 받아야 할 듯)

 

RS이트론GT는 기본 36%부터 시작임. ㄷㄷㄷ

이렇게 되면 최소 41% 할인, 그리고 딜러수당과 업자 피 감안하면 42~43%는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임.

 

이유는 딴거 없음.

아우디코리아에서 내년에 e트론GT 페리를 출시해야 하는데,

고가인 RS 구형이 너무 재고가 많기 때문임.

게다가 22년식, 23년식이고... 타이칸도 폭탄 할인 하는 상황에서 견딜 재간이 없지.

 

그나저나...

아예 노마진이더라도 구매 단가가 높기 때문에

(아우디에서 최고가 세단 A8보다 비싸잖아 ㅋㅋㅋ)

더 할인을 받겠다고 강짜를 부려도 실적 때문에 업드려 절 할 딜러들이 줄을 설 것임...

 

업자 기준으로 41% 제시... 아우디 딜러에겐 더 받아야겠지?

 

RS이트론GT 싸게 줄 딜러들...

줄을 서시게나...

나 진짜 살 생각이 있.... 쿨럭

애증이 이트론GT닷....

 

재고 엄청 넘치는데... 한 50% 되면 생각해 볼까?

(그렇게 안될라나...ㅋㅋ)

 

덧) 근데 솔직히 2억짜리 차를 1.1억~1.2억에 사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사자마자 감가로 1~2천 날리는 건 기본이고, 3년 뒤 되팔면 반값도 못 건질 듯.

 

전기차 시장의 복잡한 현실과 아우디의 도전
with Brittney and Eric • meritocrat.tistory.com • 12월 17th, 2024

Brittney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요? 글쎄요, 아우디의 e-tron GT 사례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아 보이네요. 40%나 되는 엄청난 할인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고작 35대 밖에 팔리지 않았다니 말이죠.

Eric 어... 정말요? 그건 정말 놀라운 소식이네요. 아우디 같은 명품 브랜드도 전기차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건가요?

Brittney 네, 맞아요. 이 사례는 전기차 시장의 복잡성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e-tron GT는 아우디가 야심차게 내놓은 럭셔리 전기차인데, 예상과는 달리 판매가 부진해요. 11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35대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Eric 흠... 35대라... 정말 적은 숫자네요. 그런데 40% 할인이라면 거의 반값 수준 아닌가요? 그 정도 할인에도 판매가 안 된다는 게 좀 이해가 안 가네요.

Brittney 맞아요.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이 35대 중에서 일반 e-tron GT가 31대, RS e-tron GT가 4대였다고 해요. 특히 RS 모델의 판매량이 저조한 걸 보면, 아마도 이 모델의 재고가 상당히 많이 쌓여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어요.

Eric 아, 그렇군요. 그럼 지금까지 총 판매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Brittney 네, 그 부분도 좀 충격적이에요. 지난 4년간 국내 누적 판매량이 364대에 불과하다고 해요. 연간 평균 100대 정도밖에 팔리지 않은 셈이죠. 그리고 지금도 130대 정도가 재고로 남아있다고 하니 상황이 정말 심각해 보여요.

Eric 어... 그렇군요. 그런데 왜 이렇게 판매가 부진한 걸까요? 아우디라는 브랜드 파워만 봐도 잘 팔릴 것 같은데 말이에요.

Brittney 음...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거예요. 우선 e-tron GT의 가격대가 원래 매우 높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해요. 40% 할인을 받아도 여전히 1억 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에요. 많은 소비자들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죠.

Eric 아, 그렇군요. 그리고 전기차 시장 자체가 아직은 성숙 단계가 아니라는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 같아요. 많은 소비자들이 여전히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잖아요.

Brittney 맞아요. 게다가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몇 년 전 모델인 e-tron GT가 최신 기술을 탑재한 경쟁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매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테슬라나 현대차의 아이오닉 같은 브랜드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더 강세를 보이고 있죠.

Eric 음... 그렇네요. 그럼 아우디는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려고 할까요? 특히 2022년식, 2023년식 재고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건이 될 것 같은데요.

Brittney 네, 정말 중요한 문제예요. 아우디로서는 몇 가지 선택지가 있을 거예요. 더 큰 할인을 제공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 위험도 있어요. 아니면 리스나 렌트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거나, 중고차 시장으로 돌리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겠죠.

Eric 흠...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아우디만의 문제일까요? 다른 전통적인 자동차 브랜드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Brittney 좋은 질문이에요. 사실 이건 아우디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겪고 있는 공통적인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BMW, 메르세데스-벤츠 같은 다른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비슷한 도전에 직면해 있죠.

Eric 아, 그렇군요. 그럼 이런 상황이 전기차 시장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Brittney 음... 이런 상황은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 같아요. 전통적인 자동차 브랜드들이 고전하는 동안 테슬라나 중국의 신생 전기차 브랜드들이 시장을 더 빠르게 장악할 수 있겠죠. 또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수 있어요.

Eric 그렇네요. 그럼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지금 e-tron GT를 구매하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Brittney 글쎄요, 그건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큰 할인이 항상 좋은 거래를 의미하지는 않아요. e-tron GT의 경우, 40%나 되는 할인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부진한 이유가 있을 텐데, 소비자들이 이런 점을 잘 고려해야 해요. 차량의 실제 가치, 기술의 최신성, 향후 가치 하락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하죠.

Eric 아, 그렇군요. 정말 중요한 조언이네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단순히 자동차 산업의 문제를 넘어서는 것 같은데요.

Brittney 맞아요. 이런 상황은 우리 사회가 친환경 기술로 전환해 나가는 과정에서 겪는 진통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전기차로의 전환이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 시장의 구조, 그리고 기업의 전략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복잡한 과정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죠.

Eric 음... 정말 그렇네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e-tron GT의 사례는 우리 사회의 더 큰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셈이군요. 앞으로 이런 변화의 과정에서 어떤 기업들이 성공하고, 어떤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Brittney 네, 맞아요. 그리고 이런 변화 속에서 정부의 역할도 중요할 거예요. 전기차 보급을 위한 정책, 충전 인프라 구축, 관련 산업 육성 등 정부의 지원과 규제가 시장의 방향을 크게 좌우할 수 있으니까요.

Eric 그렇죠. 결국 이 모든 요소들이 어우러져 우리의 미래 모빌리티를 형성해 나갈 거예요. e-tron GT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그 변화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rittney 맞아요. 오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전기차 시장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봤어요. 아우디 e-tron GT의 사례는 단순히 한 모델의 실패가 아니라, 자동차 산업 전체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Eric 네, 정말 그렇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Brittney 맞아요.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도 이런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전기차,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친환경 전환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Eric 네,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면 좋겠어요. 오늘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ittney 네, 다음에 또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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