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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칸 일렉트릭 상황...유독 안팔릴 게 확실시 됨 본문
마칸 일렉트릭 상황...
짐작컨데 포르쉐코리아도 상황을 알고는 있는 듯.
출시 전부터 프로모션...
중국산 배터리 이슈...
전기차에 대한 안좋은 여론...
여러모로 악재다.
프로모션 적용 고객은 마칸 일렉트릭 라인업 중 엔트리 모델 상위 버전인 마칸 4 일렉트릭(옵션가 포함 구매가 1억2500만원)을 월 11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선납금 30%(3750만원)을 지불하고 36개월간 납입하는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같은 조건으로 구입 시 매월 할부금 266만원 가량 내야 하는데 비하면 매우 낮은 비용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출고 전 신차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사례는 드물다. 포르쉐 코리아는 마칸 일렉트릭 뿐 아니라 앞서 출시한 타이칸을 모델별 최저 월 85만원(타이칸 터보, 2억5000만원)에 제공하는 등 파격 혜택을 제공 중이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901
https://www.porsche-fs.co.kr/product-08.php
완전 깡통이 9910만원부터라고 하는데
옵션 진짜 조금만 넣어도 1.2억은 우습다...
워낙 옵션장사의 대마왕이라고 알려져 있기 하지만,
고가 전기차 다들 안산다고 난리인데,
이번엔 이건 좀 도가 지나친 듯.
그러니 안팔 수 밖에....
타이칸 페리, 페리전... 가릴 것 없이 스탁 넘쳐나는데,
마칸 일렉트릭으로 폭망해 봐야 정신을 차릴까.
언제까지 이 모양일지 지켜볼 일.
판매량 허덕여 경쟁사까지 영향 주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그래야 싸게 잘 주워먹지.
어차피 A/S 품질 개선 안되면 난 포르쉐 100대 살 돈 있어도 안사...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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