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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S 연식변경에 배터리 118kWh까지 늘렸다는데 본문
독일서 열린 EQS 연식변경 공개에서
배터리를 118kWh까지 늘렸다고 발표.
그리고 한국 기자들을 데려 가서 언론 플레이를 오지게 한 모양.
니들이 양심이 있으면 이런 기사 쓰면 안되지...
벤츠 전기차 때문에 화재 피해 신음하고,
감가 쳐맞아서 아주 개 돌아버리고,
배터리 수리비 7천만원 맞은 오너도 답이 없는 상황인데...
벤츠코리아는 여전히 묵묵부답...
특히 고급차 안 타본 바보같은 놈들 모아서 뭐하겠다는 건지.
이래서 기자도 부자가 많아야 돼...
억대 차량을 타 보질 않았으니 뭘 비판해야 하는지 감이 없지.
인테리어에도 편의와 고급스러움을 높이는 디테일 개선이 이뤄졌다. 좌석에는 5㎜ 패딩을 추가해 푹신함을 높였다. 2열 등받이도 최대 38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실제로 EQS 2열에 앉아 보니 고급 가죽 소파에 앉은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졌다. 조수석을 앞으로 숙이니 다리를 쭉 뻗은 채 2열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1/0015000077
9천만원씩 할인한다고 마이바흐 EQS 680 사는 사람들이나,
이런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나,
결국 세상은 바뀔 게 없음.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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