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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재미있는 기사,숨은 인사이트도 충분히 담긴 기사임. 독일 ADAC가 지난해 한해 동안 360만건 고장신고에 대응해 본 결과,1.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고장률이 월등이 낮음.전기차는 전체 360만건 중 4.3만건에 불과 (나머지는 모두 내연기관 또는 하이브리겠지 ㅎㅎ) 2. 2020~2022년 사이에 첫 등록된 차량 기준으로 보면전기차는 1000대당 4.2건 고장내연기관은 1000대당 10.4건 고장으로갖 출고한 신차 기준으로도 전기차가 더 고장이 덜함 3. 12V배터리는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 가장 주요한 고장 문제로 지목전기차 고장의 50%, 내연기관 고장의 45%를 차지.따라서 차량의 전장, 특히 12V 배터리의 대체구조를 찾는다면 전기차는 획기적으로 고장율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보임.(사이버트럭..

테슬라 차량 참고... 차량 속 12V배터리가 먹통이 돼서 문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될 때...(최근 신형 차량들은 납산 대신 16V 리튬이온으로 변경) 범퍼 하단 원형 커버를 열어 커넥터가 나오는데,9V 또는 12V 배터리가 하나 있으면쉽게 프렁크가 열리고 프렁크가 열리면차량 내 12V 배터리에 점프스타터를 연결하에 점프를 할 수 있음 점프스타터는 프렁크에 하나 사서 넣어두고,아예 범퍼 쪽에 12V 건전지를 하나 넣어 두라는 아이디어까지 ㅎㅎ 참 어렵게 산다 ㄷㄷ그냥 비상키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 출처 https://youtu.be/MrG8eTrZs_0?si=PJq2L7irguZGOe5K 그나저나 이 듣보잡은 뭐야? https://youtu.be/hoeAnUNacrU?si=z-z5PbcrhcKT..

이트론GT와 타이칸은 차량을 상당기간 운행하지 않고 오래 세워 두면 고전압배터리는 괜찮은데 12V 배터리가 나가 버리는 현상이 종종 있다. 이 경우 보닛까지 열 수 없기 때문에 점프조차 못한다는 주장이 있곤 했다. (차문은 열쇠키로 매뉴얼 개방 가능) 심지어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점프 스타트를 위해 비상선을 빼 두는 방법도 돌았던 모양. 참고 https://www.e-tronforum.com/threads/installing-12v-battery-cable.4413/ 이트론GT와 타이칸은 12V 배터리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아서 오랫 동안 차를 운행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문제라는 주장인데. 정확한 기술적 배경은 모르겠고, 암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종종 이슈가 있는 건 사실인 듯. 보닛을 일단 수동으로 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