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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북미에서는 사실상 테슬라 해골포트 NACS가 표준이 된 상황인데, https://meritocrat.tistory.com/585 들불처럼 번지는 테슬라 NACS(해골포트)...거의 게임끝 테슬라 전기차 충전 단자 규격인 NACS가 압도적인 북미(미국) 시장 점유율을 앞세워 사실상 비표준이 표준이 되는 상황이 확정적이다. 자동차 회사에 이어... https://meritocrat.tistory.com/582 포드에 이 meritocrat.tistory.com 현대 기아도 북미(미국 및 캐나다) 출시 차량은 앞으로 NACS를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내년 4분기부터 미국에서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NACS 포트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2025년 상반기, 기아차의 전..
온라인에 유출된 자료인데, 참고하시길. 가격대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폭스바겐투아렉이랑 가격 비교하는 건 선 넘었는데... 투아렉은 폭스바겐에서 레알 할인 많이 해 주는 차량임 크기는 카니발보다는 작지만... 축거는 길어서 실내는 카니발만큼 쾌적할 듯 펠리세이드보다는 크지만 큰 것도 전고가 높은 것이지 전장, 전폭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어서 펠리세이드와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 할 듯 싶다. 다만 축거는 EV9이 굉장히 더 길기 때문에 펠리세이드보다는 훨씬 실내가 쾌적할 것 같다. Meritocrat @ it's elctric
충전 환경은 국산 전기차가 좋은 점이 있는가는 다소 흥미로운 질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1차원적으로 충전에 무슨 국산 외산 차량 따지는 게 있느냐고 그런거 없고, 오히려 테슬라는 더 좋을 수 있다고 깨알 자랑까지 등장한다. 그런데 사실 이런 건 여러 차량의 충전 인프라 상황을 잘 모르고 하는 바보같은 질문이다. 충전 규격만 동일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건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1. 일단 전기차 충전은 국산차가 유리한 점이 있다. 현대기아의 경우 자체 브랜드로 운영되는 이핏이나 제네시스의 경우 전용 충전 스테이션도 일부 설치돼 있고, 이 곳에서는 현기차 오너들은 할인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제휴된 충전기의 경우 할인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 현재 지속적으로 보급..
내가 테슬라를 가열차게 까는 이유가 테슬라의 차량 완성도 이런 것도 주로 문제가 되긴 하지만, (어차피 신생 기업이 차량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게 쉽지 않으니 인정을 하고 넘어가는 편.) 가장 큰 문제는 부품 수급에 있다. 테슬라는 주요 부품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부품 자체를 반출을 못하도록 하고 있음. 따라서 외부에서 수리를 하고 싶어도 수리 자체가 안된다. 호환 부품도 거의 없어서 그냥 정품에만 의존해야 하고, 부품이 없으면 몇 달이고 그냥 차를 세워둬야 하는 상황. 그런데 이런 동일한 상황이 테슬라가 아니라 현대기아 자동차(특히 기아 자동차)에게 발생하고 있다. 아래 고발 영상을 보시길. 단순한 안티 영상이 아니다. 공업사 대표가 대놓고 팩트로 조지는 ㄷㄷ 진짜 상상도 못할 정도로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