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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일종의 폰지 사기까지 언급될 정도인데, 말 그대로 BYD가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 각종 보조금, 투자지원 등을 받기 위해 주문 없이 허위로 차량을 대량 생산하고 실적을 부풀린 뒤 새 차를 그냥 폐기해 버리는 상황이 담긴 영상이 등장. 중국 항저우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BYD가 번호판까지 등록됐고 비닐도 안 뜯은 수많은 새 차를 그냥 방치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음. 영상 속에는 Geely Kandi K10 EV, Neta V 및 BYD e3 등이 보인다고... 이 상황은 10여년 전 공유자전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 때 정부 정책적 지원을 받고 미친듯이 자전거를 만들어 놓고 그냥 폐기해 버린 사태와 유사하다는 지적. 참고 https://youtu.be/1SEfwoqKRU8 관련 설명 https://yo..
테슬라 차량 초기 국내 판매당시엔... 그냥 정보 자체가 전부 허위임. 주행가능거리 충전속도 비용 절감 등 기준 등 거의 모든 게 가짜라는 것이 정부로부터 공식 확인됐다. 아무렇게나 표기하고 구매 취소도 어렵게 하거나 수수료를 부당 부과. 특히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446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광고했지만, 저온·도심에서 실제 주행거리는 220.7km로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또 공정위는 테슬라가 전용 급속 충전기인 '수퍼차저' 성능도 부풀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15분 안에 최대 247km 충전' 등 짧은 시간에 장거리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성능이 뛰어나다고 광고한 건데요. 실제로는 특정 충전기로 외부 기온 20℃ 등 최적 조건이 갖춰질 때만 가능해, 일상적으로 소비자가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