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펑크 (2)
| It's electric |
하.... 2년 전에...였는데,https://meritocrat.tistory.com/27 타이어에 못, 펑크... 그래서 긴급출동으로 지렁이 똬악!사실 타이어에 못 박혀서 지렁이를 박은 사연을 옆에서 한번 본 적 있는데, 내 차가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일단 도로 주행 중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떠서 집에 도착해서 공기압을 재 보니 원meritocrat.tistory.com 2년만에 긴급출동 또 불렀다. 아침 출근 길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똬악 뜨더니...주차장에서 확인한 결과 큰 못이 헐 ㄷㄷ 누가 이딴 걸 금호동 언덕에 뿌려둔 거야... 지렁이 박음. 미쉐린 CC2 패턴 때문에 더 티가 나는 거 아닌가 젠...몇 개월 주시하면서 공기가 또 빠지면 다시 때우거나 타이어 교체를 해야 할지..
사실 타이어에 못 박혀서 지렁이를 박은 사연을 옆에서 한번 본 적 있는데, 내 차가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일단 도로 주행 중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떠서 집에 도착해서 공기압을 재 보니 원래 38~40psi 인 앞바퀴 타이어가 28psi 였다. 놀랍게도 이트론55는 에어서스펜션 덕분인지 몇 km 주행하는 동안 거의 차이를 못 느꼈다는! 암튼 긴급출동을 불렀고 타이어 공기 빠지는 부분 확인하고 지렁이를 박았다. 지렁이는 주행을 하면서 타이어에 열이 올라오고 튀어나온 부분은 닳아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구멍에 안착된다. 긴급출동 설명인 즉, 지렁이를 일단 한번 박으면 공기압이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조금씩 더 잘 빠질 순 있다고 한다. 물론 운행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오너가 못 느끼고, 또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