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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출시 관련 소식은 전해 드린 바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885 마칸 일렉트릭, 이 평범한 스펙에 깡통이 1.2억 마칸4 408마력 (300kw) 0-100km/h 5.2s 613km $80,450 마칸터보 639마력 (470kw) 3.3s (WLTP) 591km $106,950 옵션 후륜조향 증강현실HUD (참고로 2024년 출시인 마칸4가 2019년 출시된 이트론55와 스펙이 거의 동일하네) meritocrat.tistory.com 가격이 포르쉐 명성 만큼 사악하다. 1.5억(10만 7천달러)짜리 마칸 터보 깡퉁에서 풀 옵을 하면 옵션 값만 6천600만원(5만 달러)에 달함. 마칸 사이즈 차량을 2억을 넘게 준다... 그것도 가격 대비 이..
아우디 차량 트렁크 쪽에 붙어 있는 옵션 표 이 것을 이용하여 색상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145 이트론55 차량 색상을 확인하는 확실한 3가지 방법 이트론55의 정확한 차량 색상을 확인하는 방법은 보통 3가지가 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색상 확인 방법은 도색이나 차량 외장관리를 위해 정확한 차량 색상 고유 번호를 알기 위함이다. 그냥 meritocrat.tistory.com 아래는 국내 출시 이트론55 2020년식에 붙어 있는 옵션표임. 국내에는 원칙적으론 옵션을 연식에 따라 동일하게 들여오기 때문에 옵션이 달라질 수 없는데, 2021년식부터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반도체 대란 등으로 옵션이 빠지는 차량들이 다수 존재한다...
아우디 이트론55의 2020년식부터 2023년식까지 옵션을 비교한 자료가 전기차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보면 알겠지만, 이트론55의 2020년식은 레알 혜자템임. 핸들열선은 이트론55 실내가 따뜻한 편이라 사용해 보면 생각보다 쓸일이 없는 반면, 심카드슬롯(데이터쉐어링)을 이용한 와이파이존 만들기와 도어 알칸테라 옵션의 고급감은 사실 대체하기 힘든 것이라고 본다. 물론 주행보조장치가 베컴을 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베컴을 하면 일단 100% 동일 기능이 구현되기 때문에... 아우디 네비게이션은 어차피 잘 안쓰니까 OTA가 되든 말든 별 관심 없고, 도어라이트도 4개에 무선 충전도 쌉가능! 전동핸들도 100% 가능! 다만 이 옵션표도 신뢰를 하긴 힘든 것이, 전체적으론 맞는 이야기지만 코로나로 인해 부품..
태양광 패널 옵션이 장착된 국산 전기차들 보면 대부분 말도 안되는 효율에 미친듯 비싼 가격... 이 때문에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인데. 아예 이걸 범용 옵션으로 만들어 파는 업체가 등장. https://www.evsolarkits.com/ EV SOLAR KITS | Charge Anywhere Solar Charging Kits for Tesla and Other EVs! Add range to your car with our portable rooftop charging kits. Clean, Mobile, and Free Charge! www.evsolarkits.com EV Solar Kits라는 이 제품은 유니버셜로 일반 전기차에 장착할 수 있는 모델부터 테슬라 모델3/모델Y에 적용할 수 있는 ..
이트론55의 2023년식 출시 소식은 이미 자세히 한번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97 이트론55 2023년식 등장...옵션 추가, 500만원 인상 Q8이트론이 아니라 그냥 이트론55의 국내 출시 차량 2023년식이 시장에 풀렸다. 기존 차량에 - 마사지시트 기능 - 뒷좌석 선쉐이드 (뒷자석 커튼) - 주차보조(파크어시스트플러스) 이렇게 추가되고 meritocrat.tistory.com 관련하여 지난 달에 올라온 실물 촬영 영상이 있어 한번 구체적으로 짚어 봤다. https://youtu.be/gH25hPKWJjY 1. 마사지 시트 기능 추가 좌석 하단 측면 버튼 위에 떨림 표시가 되어 있음 구체 설정은 MMI의 시트 설정 메뉴에서 가능 2. 2열 수동 측..
아우디 딜러십 직원 포스팅에 최근 정리가 된 것이 있어 긁어 왔다. 원래 이트론55가 2020년식부터 출고될 당시에는 이런 마이너스 옵션 논란이 없이 걍 단일 트림 풀옵으로 국내에 소개가 됐는데 요새 반도체 사정이 원활치 않고 가죽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수급도 여의치 않아 이렇게 이상한 마이너스 옵션 코드를 붙어 차를 출고하고 있다. 이트론 50, 55 마이너스 옵션, 적용 트림 2C5 : 전동 스티어링 휠 삭제 -> 수동 조절 PAO :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제외 Q1A : 컴포트 시트 -> 일반시트로 변경 PV3 : 조수석 메모리 시트 제외 N4M : 발코나 가죽 -> 일반 가죽시트 변경 e-tron 50 qu. 2C5 e-tron 50 qu. 2C5+PAO e-tron 55 qu. 2C5 e-t..
이트론은 이트론55와 이트론50으로 나뉜다. 일반과 스포트백은 휠 크기(21인치로 변경)를 제외하곤 거의 디자인 차이이지만 이트론55와 이트론50은 배터리 용량 등 핵심적인 부분에 차이가 있다. 이트론50은 71kWh를 채택해 95kWh인 이트론보다 훨씬 적다 물론, 값도 2천만원 이상 싸다. 문제는 이 배터리 용량만 차이가 나는게 아니란 사실. 배터리 용량 때문에 주행가능거리는 당연히 차이가 나고 출력, 최고속도, 스피커옵션, 유리, 실내 도어트림 가죽여부 등 바뀌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소프트클로징, 휠 디자인 등도 바뀐다. 이 정도 차이면 아예 다른 차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휠디자인과 오디오 차이는 못참을 것 같다. 가죽은 그렇다 치더라도 실내 블랙헤드라이닝은 고급감이 다르다. 소프트도어클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