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토파일럿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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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인식 속도가 빠르긴 하네. 아마 업계 통상적인 긴급 제동 테스트 통과 기준이 있을 거고...아이오닉5는 그 기준을 충족하는 거고,테슬라 모델Y RWD는 그냥 차 자체의 판단으로 동작하는 듯... 인식 속도에 맞는 제동 타이밍이 조쿠먼... https://youtu.be/QS4BHrc-H8Q?si=Lgy35RRv52ffPZ5c Meritocrat @ it's electric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경고 횟수와 조건이 매우 늘어나고 악화됐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예전부터 가장 알려진 오토파일럿 치팅 툴은 무거운 무게추 등을 달아서 마치 핸들을 잡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애교(?) 수준의 시도였다. 알리익스프레스에도 이런 제품들이 많았지. 그런데 최근에 등장하는 오토파일럿 치팅 방식은 아예 핸들에 칩을 이식하는 형상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즉 이 칩을 연결하면 5~10초마다 핸들을 롤링하는 것처럼 시뮬레이션하는 신호를 가상으로 구현한다는 거다. 현행법, 당국의 리콜을 완전히 무력화하는 장치인데,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오토파일럿 불만을 수없이 읽어 보면 이 장치 숨겨 쓰는 테슬람들이 분명히 있겠지? 암튼 지독하다 지독해... Meritocrat @ ..
테슬라 슈퍼차저... 아니 모든 플랫폼 기업들이 이용자를 의존적, 폐쇄적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 테슬라 슈퍼차저에서 이걸 지적한 바 있음.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641 원숭이 꽃신으로 전락할 것 같은 테슬라 슈퍼차저 최근 또 슈퍼차저 가격 인상이 예고된 모양. 이런 이야기 나올 때 마다 원숭이 꽃신이란 걸 알려줘도 테슬람들에겐 감이 없음.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572 슈퍼차저 요금인상 선넘었다... meritocrat.tistory.com 그리고 테슬라의 반자율 주행 오토파일럿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음. 오토파일럿 정책 이런 거는 테슬람들끼리 알아서 따지고... 가장 황당한 아래 반응을 보면, 오토..
테슬라가 최근 OTA로 오토파일럿 정책을 빡세게 바꿈. 빡빡하게 기준을 두고, 딴짓 하면 경고 횟수를 누적하여 5회 이상이 되면 1주일 오토파일럿 사용 금지 ㄷㄷ 돈 내고 소프트웨어까지 정당하게 산 차인데, 소프트웨어를 대놓고 제한 ㄷㄷ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악몽이라고 부르기 시작. 그러니까, 테슬라의 다른 점에 매력을 느낀다면 무조건 인정이지만, 오토파일럿과 슈퍼차저 때문에 테슬라를 사는 건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먹나. 슈차는 가격 때문에 원숭이 꽃신... 오토파일럿은 널뛰는 정책... 출처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r&no=911816 테슬라. 오토파일럿 강제 중지 ㄷ ㄷ 테슬라, 오토파일럿 5회 강제중지시 1주일 사용 금지 m.ppompp..
완벽하지 않으면 팔지 말아야 할 것 같은데... 아니면 적어도 운전자의 목숨을 담보하거나 차량 또는 재물의 손괴를 입힐 수 있는 기능은 테슬라가 뭔가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 "베타니까 써먼 사용해도 보상 안됨" ; 명백한 하자인데 보상 못받고 그냥 참고 씀? "특정 구간 오파 각별 주의" ; 누가봐도 반자율 주행은 커녕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데 걍 게시판에 끼리끼리 주의로 끝? "업데이트 후 오파 너무 울컥울컥하는데" ; 누가봐도 잘못된 업데이트인데 그냥 경험 공유하고 끝? 이런 걸 테슬람들끼리 커뮤니티에서 공유하는 게 문제 해결의 전부임? 내 상식으로는 테슬라코리아 앞에 가서 골프채로 차 부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인데... 특히 테슬라 차량은 오토파일럿 등 소프트웨어가 강점 아님? 그게 명백한 하자..
팬텀브레이크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을 테다. 오토파일럿시 급가감속을 하는 현상으로 네비게이션 데이터가 오래 돼 연동이 잘못되는 문제인데, 이 문제는 사실 네비 이슈도 있으니 애교 수준. 내가 볼 때는 아래 문제가 더 심각하다. 오토파일럿이 운전 자체를 잘 못함. 급가감속을 멋대로 하는 바람에 자리에 있는 짐이 다 쏟아질 정도로 꿀렁꿀렁 말타기를 계속 함. 차선만 잘 따라간다고 완전한 건가? 이게 과연 반자율 기능이 잘 된다고 할 수 있는 건가 말이다. 자동차로서 '기본기'의 문제다. 심지어, 일부 오너들이 오히려 이걸 옹호하고 방치하는 듯한 분위기다. 내가 테슬라를 구입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꿀렁꿀렁 이 꼴이라면 고속도로 항속 상태 외엔 반자율 기능을 쓰진 않을 듯. 고급진 승차감은 디테일에서 온다...
트위터 아이디 ‘프리락(Prerak)’을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주는 지난 24일 모델Y 신차를 막 인도받아 가족 모두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핸들이 떨어져나가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발생했다. 출처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276 테슬라 품질결함 어디까지?...美서 주행 중 “핸들 분리” - 지피코리아 테슬라 차량에서 주행 중 ‘핸들 분리’라는 치명적인 품질결함이 발생했다.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 아이디 ‘프리락(Prerak)’을 사용하는 테슬라 소유주는 지난 24일 모델Y 신차 www.gpkorea.com 출처 https://twitter.com/preneh24/status/16198895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