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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내가 2~3년 전 승차감 얘길 정확히 지적했을 때, https://meritocrat.tistory.com/26 모델Y 사는 걸로 허락까지 받았다가 결국 구매 안한 사연 이게 참 거시기 한게, 테슬라 모델Y는 차 자체로 보면 극과 극의 평가를 가진 상품이다. 모델Y를 구입하려고 세 번을 시승했는데, 세 번 다 다른 인상을 받았다. 첫번째는 테슬라 매장에서 정식 meritocrat.tistory.com 이바닥에 테슬라 뽕이 한창 유행할 때지. (지금도 그런가? ㅋ) 그리고 테슬라 모델Y의 서스펜션이 개선된 2023년 이야기가 흘러 나오면서 몇달 전부터 하찮은 유튜버들이 약을 팔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결과가 나온 듯... 출처 https://youtu.be/wLlRXH3LESM 원래 뭐든 근본을 찾는 ..
2020년부터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포르쉐 타이칸의 새 테스트버전 차량이 스칸디나비아에서 포착. 2세대 J1플랫폼으로 넘어가기 위한 중단 단계의 페이스리프트 차량으로, 외관이 크게 바뀌지 않은 것이 특징. 1천마력 타이칸이 나올 예정인 것을 제외하고는, 배터리용량을 비롯해 차량 자체의 시스템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알려짐. 따라서 전체 운용 효율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의문. 가격은 당연히 다소 인상될 것으로 예상됨. 2024년식일테고, 2023년 말에 출시 예정. https://www.auto-motor-und-sport.de/neuheiten/porsche-taycan-facelift-2023/ Porsche Taycan Facelift : Evolution für den E-Sportwagen..
테슬라 모델Y 2023년식 기준 2021년식 이전과 달라진 점 문짝 알칸테라 스타일 새로운 센터 콘솔 새로운 헤파필터 + 2022년식과 달라진 점 트렁크 러기지 커버 (자석형) 서스펜션 개선형(승차감 개선 주장) 매트릭스LED 일부 장착 (제조공정마다 다름) 주차 지원용 초음파 센서 삭제 덧) 승차감 개선 서스(쇼바)의 경우 스트럿의 품번 번호가 2288로 시작하는 신규 사양이라고. 놀랍다. 아무리 비전 기술을 높게 평가한다고 해도, 센서를 걍 빼버리고 주차보조 기능을 추후에 구현하겠다니!!! 초음파 센서가 없으면 외부사물간 거리 측정이 안돼서 주차보조가 불가한 것이다. 특히 더 심각한 건 테슬라코리아의 영업 행태. 모델Y의 경우 테슬라코리아가 최근 수요조사를 하면서 2022년식과 2023년식을 동시에 ..
테슬라 모델3 개선 프로젝트인 'Highland'가 알려진 가운데, 관련 위장막 차량이 현지에서 포착된 모양이다. 예상대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 테슬라는 이미 모델Y 생산량이 모델3를 추월하기 시작했고, 모델Y에 적용된 개선 부품이 제조 효율을 높인다는 판단에 따라 모델3도 마찬가지 과정을 거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과정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 이러한 추정으로 다시 한번 해석해 보면, 일단 뭔가 혁신적인 디자인의 개선이나 오너를 위한 기능 개선이라기 보다는 모델Y 와 모델3 제조 과정에서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서로 적용하고 이를 또 다시 공식적인 개선품이라는 명칭으로 혼란주기 보다는 페이스리프트로 구분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다. 테슬라는 그 동안 리프레시 리리프 ...
기존 전기자동차 업계와 경쟁상황 심화 크로스오버 모델인 모델Y에 밀린 모델3의 상품성 개선 요구 내부 구성요소 단순화, 디스플레이 개선 등 (한마디로 제조단가를 낮추겠다는 의지) 그래서 시작한 Highland 프로젝트... 모델3를 대폭 바꿔놓는다는 계획이다. 모델S의 최근 개선모델에 적용됐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및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 예컨데 요크 추가, 기어칼럼 및 깜빡이 레버 제거하고 터치 방식으로 변경 등 그리고 구조적으로는 외관 디자인 개선과 함께 이미 적용됐다는 서스펜션 개선 등도 기대해 볼 만 하다. 관련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49 2023년 모델3/Y에는 변속기어도 깜빡이도 '터치'로? 테슬라가 모델S와 X 신형을 내 놓으면서 이미 예고한 ..
테슬라 모델Y의 승차감이 사상 최악이고, 그 주요 문제는 서스펜션의 총체적 부실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2열 승차감이 놀라울 정도로 좋지 않아서 (거의 차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수준) 구매를 하지 않았다고 후기를 포스팅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 10월 17일, 일론 머스크가 이를 사실상 인정하는 글을 올린다. 퍼포먼스 모델을 제외하고 모델3와 모델Y 일반 모델의 서스펜션이 컴포트 버전으로 개선됐다는 것. 설명에 따르면, 북미 생산 제품에 해당되는데 모델Y(롱레인지)의 경우, 기가텍사스는 8월 29일에 생산라인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이 때 반영된 제조공정이 언제 출고분부터 적용되는지는 미확인이다. 프리몬트 생산은 10월 7일부터 생산된 모델부터 적용된다고. 그리고 머스크 트윗과 달리, 10월 11일 이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