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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Activesphere에 대해서는 이미 한번 소개한 바 있는데, https://meritocrat.tistory.com/425 아우디 A7 올로드? 또 다른 콘셉트 전기차 등장 아우디가 액티브스피어(유튜버는 이름붙이길 A7 올로드)라는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를 공개했는데, 이 차량은 사실 출시될 가능성이 낮거나 중장기 출시 일정을 봐야 하는 전형적인 콘셉트카다. meritocrat.tistory.com 구체적으로 동작하는 실물 영상이 올라 옴. https://youtu.be/IOubL93zQHI 증강현실(AR) 글라스까지 동작하는 콘셉트를 보여 줌. 와우! 콘셉트카이지만, 비슷하게만 나와도 대박일 듯 ㄷㄷ Meritocrat @ it's electric
포르쉐는 원래 맞춤형 주문 차량이고, 옵션에 따라 선주문후 생산이 시작되기 때문에 재고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는데 주문자가 인수를 포기하거나 일부 인기 차종은 기본 주문을 해 주는 경우가 있어 이것이 쌓이면 재고...라고 부른다. 이걸 영어로 '스탁'이라고 함. 스탁 차량은 한 마디로 누군가 옵션을 미리 정해둔 차를 인수하는 것. 포르쉐는 한창 인기가 높을 때 스탁마저도 동이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차를 사기 안좋은 분위기에서, 지난해 말부터 스탁이 급격하게 쌓이는 모양이다. 피(프리미엄)를 주고 사는 분위기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1. 일단 금리가 높으니 고가 차량을 사는 사람이 줄었음 2. 게다가 일반적으로 중복 주문이 많은 편이고, 3. 사정이 달라진 부자들 중 스탁을 포기하는 사람도 늘었음 4..
대부분의 전기차들이 감속기를 이용해 토크와 속도를 조절하는 반면, 타이칸과 이트론GT에 들어간 ZF의 전기차용 2단 미션! ZF는 내연기관 미션 맛집인데, 이들도 미션없는 전기차 시대에 고민이 크겠지. 저속에서는 1단으로 동작하다가 시속 70km 이상부터 2단 미션으로 동작. 고속 주행시 토크와 효율에 대응. 실제로 타이칸을 타면 예민한 사람들은 고속으로 속도가 올라갈 순간에 딸깍 하는 느낌을 받는다. 140kW 모터와 결합된 형태. ZF의 고민이 깊어질수록 타이칸 2세대에는 조금 더 개선된 구조가 채택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일부에서 "전기차에 무슨 미션이냐"고 막무가내 무용론도 뜨거웠지만, 독일 엔지니어들도 바보는 아니니까, 최종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 출처 https://www.whichca..
자료 출처 https://www.motor1.com/news/659154/porsche-boxster-electric-spy-shots/ 2025 Porsche Boxster EV Spied With Exposed Charging Port And Front Trunk Our spies saw no fewer than four prototypes of the all-electric Porsche Boxster testing before juicing up their batteries a a Tesla charging station. www.motor1.com 해외에선 2025년 출시 예정인 718 박스터 전기차 버전 (박스터EV)의 차량테스트 스파이샷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는데, 앞서 소개한 관련 글 htt..
폭스바겐 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이야길 하면서 카이엔EV(가칭)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다들 예고 또는 추정만 했을 뿐이지 확정된 상황은 아닌 ...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465 680마력 전기 스포츠카 슬쩍 암시한 폭스바겐 폭스바겐그룹은 SSP플랫폼(MEB와 PPE를 통합)을 개발 중인데 다소 지연되는 상황. 이 과정에서 MEB을 개선한 MEB+ 플랫폼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다. MEB+ 플랫폼은 충전 전압은 여전히 400V를 유지하고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지난 3월 초 열린 포르쉐 실적 발표에서 포르쉐가 카이엔의 전동화를 사실상 확정했다. 참고 글 https://v.daum.net/v/H9heN0j3gL 포르쉐..
2020년부터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포르쉐 타이칸의 새 테스트버전 차량이 스칸디나비아에서 포착. 2세대 J1플랫폼으로 넘어가기 위한 중단 단계의 페이스리프트 차량으로, 외관이 크게 바뀌지 않은 것이 특징. 1천마력 타이칸이 나올 예정인 것을 제외하고는, 배터리용량을 비롯해 차량 자체의 시스템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알려짐. 따라서 전체 운용 효율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의문. 가격은 당연히 다소 인상될 것으로 예상됨. 2024년식일테고, 2023년 말에 출시 예정. https://www.auto-motor-und-sport.de/neuheiten/porsche-taycan-facelift-2023/ Porsche Taycan Facelift : Evolution für den E-Sportwagen..
폭스바겐그룹은 SSP플랫폼(MEB와 PPE를 통합)을 개발 중인데 다소 지연되는 상황. 이 과정에서 MEB을 개선한 MEB+ 플랫폼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다. MEB+ 플랫폼은 충전 전압은 여전히 400V를 유지하고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주행가능거리를 550km(MEB)에서 700km(MEB+)로 늘리는 것이 목표. 배터리 등 구동계 관리 방식 개선, 새로운 열 관리 기술, 단위 셀 방식의 배터리 구현, 자율주행 구현 등... 관련 글 https://www.auto-motor-und-sport.de/tech-zukunft/alternative-antriebe/vw-plattform-meb-mehr-reichweite-ladetempo Volkswagen-Plattform MEB+: Mehr Reichwe..
이트론55의 기본 회생제동 로직이 Coasting and Regen... 이란 것은 앞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무조건 강한 회생제동을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원페달드라이빙이 만능인 것처럼 소개하고 있지만 이트론55는 그 효율성과 승차감의 상관 관계를 고려해 달리 보는 것이다. 참고 글 (아주 자세함) https://meritocrat.tistory.com/147 이트론55, 회생제동 하긴 하는 건가? 의문에 답합니다 브레이크를 두려워 하지 말라. 이미 당신은 회생제동을 하고 있다. 효율 주행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브레이크를 밟아라. 효율 주행하고 싶다면 느긋하게 항속 주행을 즐겨라. 이트론55에서 전비 meritocrat.tistory.com 관련하여 포르쉐 엔지니어도 "무조건적인 회생제동은 효율적이지 않..
포르쉐 7인승 전기차 코드네임 K1 이야기는 사실 어제오늘 나온 건 아닌데, 조금 더 구체적인 썰(?)이 해외에 돌고 있는 모양. 2027년 출시 예정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처음부터 고급(럭셔리) 전기차(크로스오버)를 지향. PPE 플랫폼 기반. 값은 최소 15만 파운드 이상으로, Cayenne Turbo GT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 포르쉐는 현재 Taycan을 팔고 있고, 2023년 말 또는 2024년에 Macan의 전기차 버전 공개가 예정돼 있음 2025년에는 Boxster 전기차 2026년에는 Cayenne 전기차가 예정돼 있음 K1 프로젝트는 포르쉐의 5번째 전기차가 되는 것임. 이런 라인업들의 상황을 볼 때 2027년 출시 차량을 지금 논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이야기겠고, 가격도 황당하리만큼..
포르쉐 타이칸 터보s가 현재 761마력. 반면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신형)가 1020마력이고 루시드에어 Air Sapphire는 1200마력이 넘는다. 이 때문에 포르쉐도 1천마력짜리 업그레이드 버전의 타이칸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Nürburgring-Nordschleife 등에서 포착되는 차량 중 일부에 레이싱용 '미션R 프로젝트'가 적용된 사례가 있지 않겠는가는 추측만 할 뿐. 후면에 TDI라고 배지가 달려 있고... 큰 스포일러가 뒤에 있고 앞 범퍼의 에어플랩 디자인이 달라진 차량이 유력한 프로젝트 증거가 아니겠는가는 주장. 관련 글 https://www.auto-motor-und-sport.de/elektroauto/porsche-taycan-1000-ps-erlkoenig/ P..
포르쉐 타이칸의 양대 고질병에 대해서는 소개한 바 있다. PCM오류 대란과 함께 https://meritocrat.tistory.com/306 포르쉐 타이칸, 절대 사지 마세요...진짜 개호구 됩니다 포르쉐 PCM6 컴박스(통신모듈) 오류에 대해서는 잎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데,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05 MIB3/PCM6 채택한 최신 아우디-포르쉐 주의, 또 주의! 아우디 이트론55의 배터리 문 meritocrat.tistory.com 히터게이트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설명했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375 PCM 먹통대란 포르쉐 타이칸, 이번엔 '히터게이트' 베이스 모델로 출고해도 최소 1.3억 이상, 옵션 좀 추가하면 2..
아우디가 액티브스피어(유튜버는 이름붙이길 A7 올로드)라는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를 공개했는데, 이 차량은 사실 출시될 가능성이 낮거나 중장기 출시 일정을 봐야 하는 전형적인 콘셉트카다. https://www.audi-mediacenter.com/en/press-releases/the-audi-activesphere-concept-15161 The Audi activesphere concept As the fourth model in the series, the Audi activesphere concept marks the culmination of sphere concept vehicles brought forth by the brand with the four rings. Following on fr..
Q4이트론 실제 충전테스트 결과를 올려 둔 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본다. 이트론55의 경우 앞서 소개한 글에서 이트론55와 이트론50의 충전 커브를 소개하면서 순간적인 피크 충전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전 구간에 걸쳐 고르게 높은 속도가 나오는 것이 관건이라고 했다. 관련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79 이트론55와 이트론50은 충전 속도도 차이가 날까 지난 달 앞선 글에서 이트론50은 구입하지 말라고 언급하며 다양한 비교 자료를 소개한 바 있다. 그런데 이트론50에게는 사실 아우디 영업사원들도 이야기 못하는 심각한 취약점이 하나 더 있다. meritocrat.tistory.com 그렇다면 Q4 이트론은 어떨까 Q4이트론50으로 테스트한 결과가 여기 있다. 놀랍게도 초반 ..
해외 아우디 포럼을 보면 이트론55, Q4이트론, 이트론GT 등 다양한 이트론 모델들이 정말 다양한 오류 증상을 보인다는 걸 알 수 있다. 최근에 본 것 중에 나름 재미있는 것 세 가지를 소개한다. 1. 이트론55 모델인데, (해외엔 옵션으로 TPMS를 제공하기도 함) 추운 겨울 화씨 20도(섭씨 약 영하 7도 정도)에서 일정시간 주행한 뒤 TPMS 경고등이 뜨면서 사라지지 않는 증상. 타이어가 너무 추워서 공기압이 줄고 이후 원복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는 듯 한데, 40psi가 넘는 압력에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좀... 2. 이트론GT인데, 어느날 아침에 차를 탔더니 모든 메뉴가 독일어로 강제 변경돼 있었다고. 물론 이후에 다시 원상복귀 됐다고 하지만 왜 그랬는지는 알 수 없는... 이트론55..
아우디 q4이트론, 멀쩡한 차량 히트펌프 부품이 없어 추운 캐나다 지역 출고 차량에서 이걸 뺀다? 게다가 폭스바겐 id4도 마찬가지 상황? 드라이브 테슬라 캐나다의 지난 11일 보도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해 4분기 Q4 e-트론 구매 예약을 하고 인도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2023년 2월부터 공급되는 차량에서는 히트펌프가 제거될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 16일 드라이브 테슬라 캐나다는 한 독자로부터 ‘폭스바겐도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지난해 12월말부터 미국에서 생산되는 ID.4에서 히트펌프 장착을 중단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고 현지 폭스바겐 대변인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