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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북미서 모델3 하이랜드 출시...보조금이 애매 본문

테슬라 모델S3XY

테슬라, 북미서 모델3 하이랜드 출시...보조금이 애매

meritocrat 2024. 1. 11. 10:21

테슬라가 북미에서 모델3 페이스리프트인 하이랜더 제품을 판매 시작.

그래도, 페이스리프트 이상의 상당한 개선이 이뤄진 것은 확실

 

 

가격도 종전 모델3와 동일하게 출시됨.

다만 모델3 퍼포먼스 재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을 듯.

 

해외 트위터에서 올린 걸 번역기로 돌린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음.

 

 

이 정도면 괜찮은 변화는 맞는 데... 문제는...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델3 롱레인지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종전의 333마일(536㎞)에서 341마일(549㎞)로 소폭 늘었다.

가격은 후륜구동이 3만8천990달러(약 5천151만원), 롱레인지가 4만5천990달러(6천75만원)로,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이들 제품은 지난해 말부터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새로운 지침에 따라 이전에 받던 7천500달러(약 991만원)의 연방 세금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 상태다. -> (보완필요) 다만 리스를 하면 보조금을 그대로 받을 수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37479?sid=104

 

테슬라, 북미서 모델3 업그레이드 출시…전기차 수요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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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미국 정책 변경으로 개인이 구입하면 보조금을 못 받는데,

리스를 하면 7500달러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별 의미는 없겠지만...)

 

보조금을 못 받는 것은 테슬라에겐 견딜 수 없는 상황인데,

해결 방안이 없이 출시한 걸 보면 사실상 7500달러 가격 인상을 인정한 셈.

그래도 신형이 낫다고 보긴 하다만...

 

승차감은 기대하지 말 것. 나아지긴 했지만 극적인 건 절대 아님.

완성도는 좀 많이 개선되지 않았을까 싶음.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779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를 보며 모델Y를 기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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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ocrat.tistory.com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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