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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 프렁크 모습 포착...장단점 확실 본문
사이버트럭은 여러 면에서 굉장히 희안한 형상이 많은 차량.
충전구도 휀다가 있다거나,
https://meritocrat.tistory.com/597
크기 가늠에 잘 안될 정도로 크다거나,
https://meritocrat.tistory.com/663
이런 거는 이미 블로그에서 소개를 한 바 있고,
이번에 사이버트럭 프렁크를 제대로 찍은 사진이 등장.
SUV 프렁크는 큰 짐을 싣기 위해서는 이렇게 앞 범퍼 부분이 완전히 들리는 개방형이 좋은데,
일부 차종들이 이미 이련 행태를 띄고 있음.
(범퍼가 들리지 않고 큰 홈이 파져 있는 형태는 차량이 긁힐까봐 무거운 짐을 좀 험하게 싣기 어려움.)
그런데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프렁크는 생각보다는 훨씬 더 넓고 시원하게 보이는 듯.
주행 중에 뒤죽박죽되면 개방했을 때 물건이 와르르 쏟아지지 않을까 염려는 되지만,
적절히 단점을 커버하면 적재공간으로 사용하기에 유용해 보인다.
출처 https://electrek.co/2023/09/01/we-finally-have-a-clear-shot-of-the-tesla-cybertruck-with-frunk-open/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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