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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내년(2024년) 더 줄어든다...당연 수순 본문
국고보조금은 500만원에서 100만원 줄어 400만원으로.
여기에 인센티브 180여만원이 남아 있긴 하지만 어찌됐건,
올해 보다 주는 건 확정.
전기차 보조금 실총액은 국고보조금에 지자체보조금을 더해 결정되는데,
지자체 보조금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음...
요즘 같은 분위기엔 당연히 줄지 않을런지.
전기차 지원금도 구조조정 대상에 올랐다. 정부는 올해 2조5652억원을 배정했던 무공해차 보급사업의 내년 예산을 2조3988억원으로 올해보다 1600억원가량 줄였다. 전기차 보조금 단가를 현행 500만원에서 100만원 인하하는 데 따른 감액이다. 이미 전기차 보급률이 일정 궤도에 올랐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다만 올해 67만대 수준인 전기차 보급 대수를 내년 96만600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34389?sid=101
전기차 보조금 자체는 2025년까지는 주기로 협의된 상황이니,
소액이라도 2024년과 2025년에 못 받을 가능성은 없다.
다만, 매년 줄어드는 속도나 상황을 감안하면 2025년 이후가 매우 불투명하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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