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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 3.7만 달러 짜리를 1.3만에 겟? 도 넘은 보조금 본문
공식 가격 3.7만 달러짜리 (세금 별도) 테슬라 모델3를
1.3만 달러(세금 별도)....
세금 및 딜리버리 비용 포함하면 실구매 총액 1.8만 달러에 구입했다는
스토리가 미국 내에서도 화제인 모양.
참고 글
https://insideevs.com/news/678246/tesla-model-3-price-under-15000-california/
차를 싸게 사는 건 당연히 좋지...
하지만,
아무리 테슬라나 유저들이 영악하다고 하더라도
이게 사실 정상이라고 보이진 않는 것이,
3.7만달러짜리를 세금 지원으로 '1.3만달러'가 되는 현상 자체가
어쩌면 테슬라 차량의 본질적인 경쟁력이라는 것 자체가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 않느냐는 거지.
구매자의 설명인 즉
세금 별로도 공식 가격 3.7만 달러짜리 모델3가
1. 인벤토리 할인 4천
2. 구매 리퍼럴 할인 0.5천
3. 친환경차 보조금 7.5천
4. 캘리포니아 주 보조금 4천
5. 몬트레이 지역 보조금 4천
6. 연방 보조금 7.5천
등등..
조건이 충족은 돼야 하겠지만,
이걸 중복에서 받을 수 있는 모양.
이렇게 되면 세전으로 1.3만 달러가 되고
세금, 취등록세 등을 포함하면 1.8만 달러...
절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테슬라가 3.7만 달러에 팔면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테슬라가 보조금을 기를 쓰고 매달리는 이유가, 어쩌면 보조금으로 쌓아 올린 회사기 때문 ㄷㄷ
테슬라 돌풍이 테슬라의 본질적인 경쟁력이 아니란게... 쩝...
출처 https://twitter.com/Zoron9102/status/1681885336673329152
이 breakdown이라면
캘리포이나에서 조건에 맞으면
테슬라를 안살 이유가 없....
저 보조금이 죄다 '세금'이란 쿨럭...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