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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동화 급가속...2026년부터 전기차만 출시 본문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모든 아우디 신모델은 전기차로만 생산되며,
2023년부터 내연기관 모델에 대한 생산을 점차 줄여
2026년에는 모든 글로벌 공장에서 EV만 생산한다는 계획
참고 글 https://www.arenaev.com/audi_steps_up_its_ev_goals__only_electric_cars_from_2026-news-1185.php
모든 회사 직원들이
전기차 제조 공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재교육에만 5억 유로 이상을 투자 중이고,
내년에 출시할 Q6 이트론(포르쉐 마칸EV와 동일 플랫폼) 생산이
본격적인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설명.
360Factory 라고 부르는 이 혁신 목표는,
아우디가 수직적 통합과 생산 단순화라는 콘셉트를
테슬라로부터 배워
이를 통해 자동차 디자인과 생산 공정을 단순화하고
제조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전략.
전기차는 내연기관에 비해 부품 수가 적고 단순한 구조다.
따라서 비전통적인 자동차 제조 기업들도 손쉽게 제작비용 구조를 흔들 수 있다는 뜻이다.
전기차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공정 통합, 단순화, 효율 극대화 등이
기존 차량 제조 업체들에게 던져진 숙제가 된 듯한 느낌이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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