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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EV, 603마력 / 100kWh 배터리 확실시 본문
2024 출시로 1년여 정도 미뤄지고 있는
포르쉐 마칸 EV(가칭)가
603bhp, 100kWh 배터리 제공이라는
스펙정보를 흘려보내고 있다.
일부 외신들이 참여한 포르쉐 언론행사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마칸 라인의 포르쉐 파워트레인 매니저인
안툰 얀센(Antoon Janssen)의 말을 인용,
- 새 플랫폼 PPE 기반
- 스포츠성 극대화 전기SUV
- 효율 극대화한 더블 V자형 영구자석 모터 2개
- 다만, 타이칸 터보 만큼 700마력 이상 고성능으로 나올지는 의문
등을 언급하고 있다.
(PPE플랫폼 설명 영상)
포르쉐는 이 급의 차량에
100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최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800V 아키텍처를 그대로 사용하면 270kW 충전속도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
또한 기존 월박스 충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00V 단위로 2개로 나눠서 충전하는 방식도 고민 중이라고.
또한 718 박스터 EV는 2025년을 목표로 테스트 중이며
(앞서 소개한 바 있음)
전기버전의 카이엔도 2025년에 예정돼 있다.
또한, 타이칸보다 더 긴 파나메라 EV는 2026년이 목표다.
특히, 다들 관심이 높은
SSP 플랫폼 기반의 7인승 새 전기SUV가
2020년대 후반에 출시를 목표로
코드명 K1으로 개발 중.
포르쉐 역사상 가장 비싼 차가 될 것이라는 주장.
포르쉐는 2025년에는 전 세계 판매의 50%,
2030년에는 80%를 전기차로 판매할 계획.
출처
https://insideevs.de/news/621521/porsche-macan-elektro-450kw-batterie/
https://m.koreaherald.com/amp/view.php?ud=20221113000149
https://www.autocar.co.uk/car-news/new-cars/2024-porsche-macan-ev-bring-603bhp-and-100kwh-battery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