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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없는 전기차 충전기 지하 설치 나도 반댈세 본문
정부에서 보조금 지급한다고
마구잡이로 충전기 늘리면 안된다.
단언컨데, 늦어도 1~2년 이내 지하주차장에서 큰 인명 사고가 날 것이다.
현존하는 전기차 중 1세대 차량들,
특히 값싼 중국산 차량들은 분명히
일부 챠량의 배터리 상태가 불안정할 수 밖에 없다.
팬데믹 기간 동안 만들어진 셀 품질에 대해 의문이 크고
정부 보조금을 노리고, 또는 의무판매비율 때문에
마구잡이로 들여온 전기차들이 많다.
지하주차장 관련 이 글에 동의한다.
전기차 전용 충전구역은 확실한 별도 구역이 마련돼야 하고
이 공간은 특별한 제연장치 설치가 필수다.
당분간 제대로 된 충전시설 설치가 어렵다면
전류부하(과열)나 대형사고가 덜한 220V 충전 방식으로 많이 늘리고,
전용 충전기로 인한 사고를 최대한 막아야 한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공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
주차 특혜라는 비판을 받거나 혐오의 대상이 되선 안된다.
내연기관차량 오너들도 전기차가 눈엣 가시지만,
전기차 오너들도 불안정한 전기차가 나에게 피해 주는게 싫다.
김흥환 소방위는 “해외에선 ESS와 같이 배터리 화재 위험이 있는 시설을 애초에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구조로 만들거나, 화재 위험 탐지 시 배터리를 즉각 분리해 외부로 내보내거나, 화재 현장 주변에 있는 소방관의 안전을 고려해 폭발 시 충격이 상부의 허공으로 방출되게 하는 등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며 “한국은 전기차가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는 것에 비해 전기차의 안전한 이용을 뒷받침할 안전설비 도입은 미흡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55238?sid=103
일단 전기차에 불이 나면
차량 포기하고 바로 탈출이 각.
관련 PDF 원본 내려받기 링크
(소방시설 가이드라인 정보 포함)
https://119.busan.go.kr/firedata04/1526132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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