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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줘도 살 수 없는 니오 ET7...하드웨어는 만족스러워 본문
배터리 스왑이 가능한 중국 니오 ET7
테슬라 모델S급 고급 차량으로,
독일에 스와핑하는 시설 2곳을 시작으로
공식 출시를 한 모양이다.
아래 영상 참고
이 차량의 좀 독특한 부분은
돈을 주고도 이 차를 살 수 없다는 것.
기본형 기준으로 약 1억이 안되고,
이 시장가격이 정해져 있긴 한데,
실제 소유는 불가능하고 사용료 내고 빌려 쓰는 것만 가능.
말이 좋아 구독이지 사실상...
렌트!라고! ㄷ ㄷ
리뷰 영상에서 보면,
배터리 스왑하는 부분에서 조금 흥미롭긴 하다.
하드웨어 전반이 오히려 독일차보다 괜찮으며
(달리는 기본기가 매우 괜찮다는 뜻)
소프트웨어는 걍 테슬라 비슷하게 만들었다는 평가.
암튼 가격은 경쟁사보단 싸긴 한데,
이걸 과감하게 구입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
차가 후지다는 뜻은 아님.
홍보영상 더 참고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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