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s electric |
사실, 독일 전기차 역사는 이미 80년이 넘었다 본문
전기차는 최근이 발명품이 아니라
19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흐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참고 https://meritocrat.tistory.com/187
미국 뿐만 아니라,
당시 독일에서도 흥미로운 움직임이 있었다.
참고
1940년대 독일 대형 빵집인 Wittler는
전쟁으로 휘발유와 경유 보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베를린 공장에서 전기트럭으로 빵을 배달한 기록이 있다.
Maschinenfabrik Esslingen 에서 제작.
모델명 'EL 3001 Elektro truck'
물론 제조 단가도 엄청났는데
당시 대당 격이 8천900마르크
현재 가치로 10만유로에 달하는 나름 첨단 트럭이었다고..
무거운 납 배터리와 11마력 후륜구동 모터를 사용했고,
매일 밤 5~6시간씩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는 60km , 최고 시속 28km
전기트럭은 내구성이 좋아서
이후 수십년 동안 사용되다가
1970년에 트럭 운용을 중단.
10년 뒤에 교통 박물관에 전시용으로 기증.
전기차의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https://artsandculture.google.com/story/WAVRqCsKftqVKA
이 글 더 참조.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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