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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저항계수로 극복하는 주행가능거리 ; 이트론GT 등장 본문
아래 영상에
아우디GT의 에어로다이나믹을 연구하는
아우디 관계자와 시설들이 대거 등장했다.
0.24 Cd인 아우디GT.
차량 전비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원인이 에어로다이나믹이라고.
그래서 공기저항계수를 지속적으로 낮추면 효율은 계속 높아지는데...
물방울 모양으로 차를 만들면 0.04Cd...
물론 좋겠지만 그건 망상이고.
아이러니한 건, 이트론55나 이트론GT의 경우
공기저항계수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은 편인데,
(단, 테슬라, 벤츠, 현대도 양산차에 0.20Cd까지 끌어내림)
문제는 아우디 전기차 차량의 전장의 구조가
여전히 효율이나 전력회수를 최우선으로 하기 보다는
항속주행과 승차감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기대감(만족도)과 실효율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 관건이 될 듯.
암튼 내용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는 포인트가 많으니 추천해 드림.
영상 원본은 아래 참고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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