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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칸(전기차) 감가 높아지면 포르쉐 인증중고? 본문
전기차, 특히 타이칸 감가가 심각하다 보니,
포르쉐 인증중고 차량에 눈을 돌리는 경우가 있는 모양.
1. 전기차의 경우 감가가 심해 호구 잡는 인증중고라도 타이칸 등은 고르기 편함 (고객 우위 시장)
2. 타이칸은 옵션이 너무 다양해서 개인 중고매물이나 일반 중고차 단지에서 거래할 때 속기 쉬움. 반면 인증중고에는 다양한 옵션 차량이 많음
3. 누적주행거리가 짧은 편이고, 형식적이지만 보증도 연장됨
4. 딜러사 소유 중고라서 딜러 마진이 더 빠지는 느낌적인 느낌?
5. 리스 실행시에 편리(?) / 일반 소비자는 그닥...



이라고 하는데...
포르쉐 인증중고는
아래와 같이 양아치짓을 하고 소송까지 일삼고 있으니
혹시 호구당할 가능성까지도 염두해 두고 접근해야 할 듯.
https://youtu.be/GeGGPsVoD3M?si=7p4xBfE5k7BevlBW
게다가 타이칸은 기존 포르쉐 내연기관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하자가 많은 차라서
이 부분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그래도 포르쉐 인증중고가 땡긴다면,
호구당할 자신이 있다면,
이 글을 읽은 당신이 더 고민해야 할 점...
1. 타이칸은 페리전이든 페리후든 스탁 신차도 할인을 많이 해 주니,
이것까지 감안해서 봐야 할 듯 하고
2. 타이칸 페리 후 신차는 주행거리도 늘고 차량 옵션도 좋아지고 친환경차 세제혜택도 있으니
이 부분도 비교해서 결정해야 할 듯.
3. 전기차든 뭐든 간에 가성비를 따지지 않으면
결국 신차가 옳은 경우가 많음...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