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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기차는 경제성 없다" 한국 정부도 인정 본문
차량 판매가격과 중고잔가가 특히 TCO에 큰 걸림돌.
신차 가격이야 계속 떨어지곤 있지만, 중고가격 떡락이 레알 큰 문제임.
정부 자료 참고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20416423723089
"경제성 없다" 인정한 정부 [전기차 新지형도①][단독]
[앵커멘트]각종 보조금과 세제 혜택에도 전기차 하면 여전히 비싸다는 인식이 있죠. 머니투데이방송이 실태를 파악한 용역 보고서를 입수했는데 정부도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하고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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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모든 유저케이스에 경제성이 없다는 의미는 아님.
연간 주행거리가 굉장히 길거나
전비(연비) 위주의 주행이 잦는 경우
메인터넌스 비용에 부담이 특히 되는 경우
전기차는 내연기관에서 기대할 수 없는 혁신적인 메리트를 주긴 함.
다만, 일상 주행 상황에서
상당수 내연기관 차량들이 의미있는 경우도 많음.
전기차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걸러야 함.
뭔가 목적이 있는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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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차례 지적한 바 있음.
전기차 상품군은 이제 고급화(승차감, 퍼포먼스)와 보급형(값싸게싸게) 양극단으로 나뉠 거라고.
이미 충전 요금은 잇점이 사라짐 https://meritocrat.tistory.com/266
단순 주행요금만 비교하면, 이미 전기차가 더 비싸다
사실 TCO(총소유비용)까지 정확하게 따진 결과는 앞서 소개한 바 있다. https://meritocrat.tistory.com/256 전기차가 유지비 더 많이 든다...고급화로 흘러갈 듯 Vauxhall Corsa란 이 차량은 내연기관과 전기차
meritocrat.tistory.com
중고로 되팔 분들, 아니면 차를 자주 바꾸는 분들은
전기차 강력 비추천 https://meritocrat.tistory.com/1279
전기차에 '중고 시장' 개념이 무너지고 있는 이유
테슬라도 감가 지옥https://meritocrat.tistory.com/1259 2년만에 테슬라 모델S로 10만달러 날렸다는데2년 전에 한 전기차 유튜버가 산 모델S 중고 가격이14만 달러에서, 현재 4만6천달러로... 거의 1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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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 대한 오해, 심각하다.
Meritocrat @ it's electr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