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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테슬라 모델S로 10만달러 날렸다는데 본문
2년 전에 한 전기차 유튜버가 산 모델S 중고 가격이
14만 달러에서, 현재 4만6천달러로... 거의 10만달러 가까이 감가로 날아가 버림.
애초부터 중고 거래가 잘 안되는 건 알지만,
이건 아예 돈을 버리는 수준 ㄷㄷ
전기차는 중고 시장 자체가 붕괴된 느낌.
그런데 이와중에도 해당 양키 유튜버는
밑도 끝도 없이 테슬라를 옹호하는 트윗질을 또 하는데...
"나는 감가상각이라고만 썼는데 온갖 매체들이 (글을 인용해) 테슬라를 공격한다"며...
언론들이 테슬라에 대해 엄청난 편견이 있다고 주장.
언론이 잘한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언론 기업이 뭐 장난임?
구독자 많은 인플루언서 나부랭이라고 말 함부로 하네.
호구 당한 본인은 뭐 딴 걸로 배를 채웠는가 보지?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2년만에 10만달러 날리면 눈 뒤집힐 일 아닌가?
자, 아직까진....
전기차는 감가 쳐 맞은 적당한 놈으로 중고로 사는 게 압도적으로 이득이란 거임.
중고 후려치기 딱 좋거든.
구매 예정자들 참고하셈.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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