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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웨딩카 만들기 ; 발열 없으니 최적의 조건 아닌가 본문
전기차는 사실 웨딩카 만들기에 최적화(?)된 조건 아닌가 싶다.
일단 여러 가지 유리한 점이 많은데,
1. 소음 진동이 없어서 구조물이 떨어질 가능성이 더 적고
2. 보닛 상판이 주요 부착 부위인데,
엔진이 없어 열을 받지 않으니 열로 인한 영향도 없고
3. 공회전 없이도 실내 에어컨 또는 히터 조절이 가능하니
신부 예식장 이동 등에 활용하기 좋다.
아래처럼 '큐방'으로 부착하는 제품을 가장 많이 사서 쓰는데,
이대로 달고 80km 정속주행으로 오전 고속도로 1시간 이상 달렸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보통 일반 차량도 잘 붙어 있기만 하면 100km/h 까지도 문제 없다고 함)
게다가 이트론55는 압도적인 승차감 때문에
혹시라도 주행 충격으로 신부화장이나 드레스가 망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줄었다고 할까.
아침일찍 신부화장을 하고 드레스 입고 결혼하러 가는데,
구름위를 둥둥 떠가는 기분...
전기차가 있다면, 얼마 안되는 돈으로
지인의 새 인생 출발을 축하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큐방 리본은 광고 아니다.
걍 네이버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평점 높고 후기 많은 거 샀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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