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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칸 재고 남아돈다...카이엔은 러시아 물량까지 덮쳐
포르쉐는 원래 맞춤형 주문 차량이고, 옵션에 따라 선주문후 생산이 시작되기 때문에 재고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는데 주문자가 인수를 포기하거나 일부 인기 차종은 기본 주문을 해 주는 경우가 있어 이것이 쌓이면 재고...라고 부른다. 이걸 영어로 '스탁'이라고 함. 스탁 차량은 한 마디로 누군가 옵션을 미리 정해둔 차를 인수하는 것. 포르쉐는 한창 인기가 높을 때 스탁마저도 동이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차를 사기 안좋은 분위기에서, 지난해 말부터 스탁이 급격하게 쌓이는 모양이다. 피(프리미엄)를 주고 사는 분위기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1. 일단 금리가 높으니 고가 차량을 사는 사람이 줄었음 2. 게다가 일반적으로 중복 주문이 많은 편이고, 3. 사정이 달라진 부자들 중 스탁을 포기하는 사람도 늘었음 4..
아우디-포르쉐-폭스바겐그룹
2023. 5. 3.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