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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전기 자동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40%에 불과하고 전기 이동성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오스트리아는 국제적으로 가장 뒤처진 나라 중 하나입니다. EY Mobility Consumer Index 2024에 따르면 관심이 더 낮은 곳은 미국(34%)과 체코(27%)뿐입니다. 그러나 독일의 관심도 53%로 유럽 평균보다 낮습니다. 출처 https://www.krone.at/3563955 Darum wollen immer weniger Österreicher ein E-AutoElektroautos haben in Österreich offensichtlich an Reiz verloren: Nur mehr 40 Prozent würden grundsätzlich als Nächstes ein Elekt..
잘츠부르크 남쪽 Kaiserhof라는 오스트리아 이 호텔(및 레스토랑)은 전기차 충전기에 진심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간판을 세운 것도 흥미로운데, 충전시설은 웬만한 휴게소보다 나은 수준. 요금은 KWh(포함)당 0.29 유로. 120kw급 CCS 고속 충전기도 완속과 가격 동일. 가정집보다 저렴. 충전 포인트는 40여개... 호텔 투숙객은 0.24 유로로 할인. 주유소 업체들 다 말아먹게 생겼다. ㄷ ㄷ 사실, 여긴 이미 슈퍼차저도 운영 중이고, 전기차, 전기바이크 렌트도 서비스 제공 중. 호텔 콘셉트 자체가 전기차 충전을 모티브로 오너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 시장에서 경쟁상대와 경쟁방식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는 것 느끼고 있는가? 호텔 근처에 있는 주유소가 과거 보완재 관계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