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각의전환 (3)
| It's electric |
어떤 것이든 현상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데, 해석하고 재단질하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갖다붙이기 하는 과정에서 왜곡된다는 의미다. 돈과 투자라는 관점에서는 참 의미가 있는 글이지 않을까 싶다. 돈은 돈 자체로 온전히 이해하고 솔직해져야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데 대부분 직장인들이 이상한 논리를 스스로 만들어서 의미부여를 한다. 돈을 벌어본 적도 없고 벌 줄도 모르기 때문이다. (급여는 돈버는 게 아니다. 내 시간을 태워 맞바꾸는 댓가일 뿐이지) 예컨데 각자가 받는 직장인 연봉... 예를 들어 5천만원이라고 치면... 우리 모두가 비슷한 일을 하면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이 '5천만원'을 받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갖다붙이느냐에 따라서 50억처럼 활용하는 사람이 있고 5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게 낭비하는 사람이 ..
과학적 접근에서 가난한 사람의 관점을 담은 자료다. . . 글 = 헤럴드경제 발췌, 편집 = Meritocrat 그런데 가난이 건강만 바꾸는 게 아니라 뇌 구조까지 바꾸고 있다면 어떨까요? 암울한 이야기지만 ‘소득 수준이 뇌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은 뇌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사실상 통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가난이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절대적 역할을 하는 건 아니지만, 가난이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뇌의 특정 부위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원문 / 가난은 당신의 뇌도 바꾼다(헤럴드경제 보도) 에서 부분 발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
무모하면 안되겠지만, 마음마저 가난하면 되겠는가? . . . .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번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걸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 없다 하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사기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에게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부정적인 친구들에게 의견을 듣는 걸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