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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electric |
전기차로 변신한 르노 R4의 주행가능 거리는 170km
1961년에 등장해 1992년까지 총 800만대 이상 팔린 르노4. 이 차량이 도심형 전기차로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진짜 전기차로 개조한 차량이 등장. Thomas Pade라는 환경운동가가 시도해 성공했다. 레트로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 전기차는 내연기관과 달리 구동계의 자유로운 재설계가 가능해 레트로 자동차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창의적인 재구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그래서 옛것으로부터 영광을 찾으려는 몸부림이라고 봐야 할 듯 싶다. 주행가능거리 170km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포함하여 약 700kg인데, 4기통 가솔린 엔진보다 약 30kg 무거운 수준. 출처 https://www.autobild.de/artikel/renault-r4-e-auto-umbau-oldtimer-nachhalt..
벤츠-BMW 등 유럽 완성차
2022. 9. 13.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