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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55 이어 벤츠 EQE SUV도 재고 폭탄할인 중 본문
아우디 이트론55 재고차량이 기본 20% 할인에,
자사 할부시 무이자 지원 등의 조건으로 최대 30%까지 할인을 떨군 모양이다.
이렇게 되면 거의 8천만원대 초중반까지 가격이 떨어지는 건데,
이 정도라면.... 드디어 살 만 하네.
아우디 이트론55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고가 전기차들이 판매가 지난해부터 매우 부진한데,
이 과정에서 포르쉐 급 이상이 아닌, 어중간한 벤츠나 아우디 브랜드들이
고가 차량을 못팔아서 재고가 엄청난 모양.
벤츠도 마찬가지인데,
벤츠에서는 EQS SUV보다 EQE SUV가 더 경쟁력이 있는 상황인데,
(급이나 EQS가 높겠지만 완성도가...)
이 신차를 재고라는 이유로 거의 3천만원 정도 할인이 들어간다.
EQE SUV 500의 경우 후륜조향 등도 되고,
고급감도 잡을 수 있어서....
1.3억짜리 차가 1억이면 살 만 한 단계가 되지 않나 싶은데...
이 상황이라는 뜻인즉, 바꿔 말하면.
1억을 주고 어정쩡한 전기차를 사는 건
현 시점에서 여전히 망설여야 한다는 뜻인 셈이다.
안팔린 차니까,
안팔린 건 이유가 다 있다.
난 포르쉐 코리아를 신뢰는 안하지만,
저 급이면 무조건 브랜드를 고려하는게 맞고...
결국 포르쉐로 가는게 낫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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