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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세미트럭 다급히 출시...풀로드 500마일 주행 본문
테슬라 세미트럭,
37톤 풀로드(적재) 상태로,
샌프란시스코 프리몬드에서 샌디에고까지
500마일(800km) 1회충전 주행...
주행 영상 https://twitter.com/Tesla/status/1598490490613432321
내부 영상은 아래 참고.
로이터는 이에 대해 어떤 구체 정보 업데이트나
가격에 대한 명확한 제시 없이 걍 출시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명확한 가격이나 스펙 소개, 양산일정 알림 없이
펩시 인도를 시작으로 신차 출시를 급히 서두른 이유는,
IRA 때문.
이 때문에 보조금을 성공적으로 받으면
2억 언더로 값이 떨어진다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미의 예상 판매 가격은 18만 달러(2억5천여만 원)이지만, 이 트럭 구매자는 IRA에 따라 최대 4만 달러(약 5천700만 원)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 https://m.yna.co.kr/view/AKR20221008002100075
아무리 충전 속도가 빠르고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길다고 하더라도
일단 실 주행환경을 고려해 중단거리 위주로 운행이 맞아
한계는 명확해 보인다.
다만 저런 류의 차량들이 누적주행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고
때문에 TCO 측면에서 총 소유기간의 총구매비용+유지관리 비용(유류비 및 유지보수비)을
얼마나 극복하는 모델인지는 좀 더 지켜볼 일.
도대체 얼마나 큰 크기의 배터리를
싣고 다니는 건지
최소한 공차중량 확인이 필요하지 않나...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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