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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차주 24명 소송 시작...이래도 값싸면 사겠지 본문
화재 사건과 관련 없이,
벤츠 전기차 차주들이 소송을 하는 모양이다.
억울함과는 별개로... 이래서 벤츠를 이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초대형 로펌들이 대응할텐데.
원고 측은 △중국 배터리 제조사 CATL 배터리가 차량에 장착돼 있다고 허위로 말한 것 △열 전이 방지 설계 미흡, 화재 5분 전 경고 시스템 미작동, 하부 보호 장치 결여 등 결함이 있는데도 차량이 안전하다고 말한 것이 허위광고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원고 측은 또 "이 차는 주차 중 배터리 관리장치(BMS)가 웨이크업 비활성화, 화재 징조가 보이면 깨어나야 하는데, 인천경찰청의 수사에 의하면 주차 중에는 웨이크업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이런 결함이 있는데도 리콜을 실시하지 않은 것은 자동차관리법이 정한 결함 은폐에 해당한다"고도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76811?sid=102
'벤츠 전기차' 차주들 "결함 있는데도 안전하다 말해…허위광고"
인천 '벤츠 전기차 화재' 사건의 동종 차량 차주들이 "결함이 있는데도 차량이 안전하다고 말한 것은 허위광고"라며 제조사 등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제조사 등은 우리나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68370?sid=102
'벤츠 EQE 화재' 차주들 집단소송…재판부 "책임 대상 특정해야"
지난해 8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 모델인 벤츠 EQE 차주 등 24명이 벤츠 본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차변론에서 양측이 공방을 벌인 가운데, 재
n.news.naver.com
대놓고 국과수 조사 결과 무시..
ㄷㄷ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5210260
[단독] 막가는 벤츠 조사반, 또 셀프 면죄부…“국과수 감정 무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제조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엇갈리면서 벤츠의 ‘셀프 면
www.kukinews.com
아직도 청라 화재사건을 해결 안함 ㄷㄷ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419
[위기의 벤츠④] '인천 청라 화재' 주민 고통 10개월째 현재진행형, 벤츠 45억 지원금 '생색내기'
[위기의 벤츠④] '인천 청라 화재' 주민 고통 10개월째 현재진행형, 벤츠 45억 지원금 '생색내기' 비판
www.businesspost.co.kr
뭐 이래도 벤츠 전기차 사는 사람들이 있겠지.
품질의 문제를 넘어 책임감의 문제...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