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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미국서 사고율 가장 높아...한국도 비슷한 듯 본문
미국 온라인 대출 플랫폼 업체가 조사한 자료인데,
1000명당 사고율이 테슬라가 압도적으로 높음.
물론 차가 많이 팔린 걸 감안하고 성능도 높은 편이니까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데, 그렇다 하더라도 손해율이 높아지면
선량한 다른 운전자들이 보험료 산정 등에 피해를 보게 됨.
자료 원문
https://www.lendingtree.com/insurance/brand-incidents-study/
국내도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테슬라 차량이 유독 손해율이 높은 편이고,
수리과정에서 비용이나 기간 등이 긴 탓이라고 추정 중.
그리고 조심히 살살 몰지 않고 성능만큼 막 잡아돌리는 경우도 다반사라
모델3의 경우 이미 K5와 함께 양카 이미지가 뚜렷하게 있음.
실제 사고도 잘 내는 것도 팩트에 가깝다.
전기차 브랜드별로는 A보험사에서는 미국 업체인 테슬라의 손해율이 122.6%로 가장 높았다. 이는 보험사가 보험료로 100원을 받았다면 보험금으로 122.6원을 지급했다는 얘기다. 반면 현대차는 86.6%, 기아는 84.3%, 쉐보레는 60.8%로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B보험사에서도 테슬라 손해율이 95.8%로 가장 높았고 현대차·기아·쉐보레는 79~81% 선을 유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96025?sid=101
테슬라가 자체 보험을 미국에서 파는 것도
약간은 이런 맥락과 연결 되는 것이기도 함.
암튼 간에,
일부 테슬람들 제발 좀 개념 좀 챙기셈.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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