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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프로젝트] 상조회사 직원과 현직 교도관 이야기
meritocrat
2022. 12. 7. 08:20
그렇다.
정말 그렇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는
당신을 이용해서, 당신의 돈을 레버리지해서
돈을 갈퀴로 긁어 모으고 있다.
수없이 하늘의 별이 된 청춘들을 희망고문해서
강사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거다.
자꾸 스스로 노예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하고
사일로에 자꾸 갇히는 게 문제.
Think out of the box...
하지만 인생에서 이걸 해 내는 사람은 채 5%도 안되지.
그래서 투자 능력의 차이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똥은 피하는 게 상책.
아닌 건 자꾸 바꾸거나 교화하려고 하지 말고
걍 버려라.
지난 20여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내가 아닌 건 아니라고 정답만 말해 왔지만
생각을 고쳐먹는 경우는 무척 극소수였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비록 정답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왕도로 갈 힌트는 알려주고 있는데,
지금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회사에서 똥을 견디면서 스스로 똥이 되지 말고,
당장 몇년 안에 퇴사하고 FIRE 할 생각으로
24시간 온힘을 기울여라.
계획을 세우면, 의지를 불태우면 조금씩 답이 보인다.
Meritocrat @ it'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