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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덕 어퍼암, 부서진 로어암...테슬라 전기차 실태 본문
테슬라 서스펜션 이야기는 어제 오늘 언급되는 건 아닌데,
일단 승차감에 대해서는 지독하게 문제가 많다는 건 알려진 사실.
그런데 내구성에도 큰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일단 관련 기사는 일부에 불과하고...
참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967066?sid=101
테슬라 이용자들 온라인 반응을 보면,
로어암(로워암), 어퍼암에서 찌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거나
아예 깨지는 등의 증상을 심각하게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테슬라가 사실상 리콜감인 이같은 반복된 고장에 대해
일부 이용자들에게 보증기간 이후 수리비 유상 청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로어암이 깨져 버린 사례의 경우 주변 링크까지 다 부서진 듯 하다.
테슬라 모델S 모델3 모델Y 그리고 모델 X에 이르기까지
무거운 배터리를 잘 받아줄 수 있는 서스펜션 고민이 더 깊었어야 했는데,
승차감도 내구성도 다 놓친 상황인 듯.
관련 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459330
암튼 간에,
현재 시중에 달리고 있는 테슬라 챠량들,
서스펜션 이슈로 한번 크게 터질 날이 있을 듯 싶다.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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