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증 (3)
| It's electric |
사실, 수입차 회사들이 일정 사제 부품을 임의로 장착하거나 코딩, 베컴 등 일부 소프트웨어 튜닝을 한 차량의 경우 보증수리를 거부하는 일이 종종 있다. 예컨데 BMW나 벤츠는 특정한 하드웨어 튜닝이 있거나 진단기에 비정상 신호가 잡히면 원복하고 다시 수리를 요청하라고 처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부 아우디 서비스센터에서는 진단기를 물려 베컴 여부를 확인하기도 하고, 포르쉐는 일부 비정상 코딩을 원복해야 리콜 수리를 해 주겠다고 해서 말이 많기도 했다. 늘 문제가 돼 왔고, 논란이 일면 경우에 따라 어느 정도 상식 선에서 대응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테슬라코리아의 경우 유독 보증수리 조건을 엄격하게 들이미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서스펜션 튜닝이나 방음 작업은 물론이고, 이제..
이트론이 5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는 주요 항목들을 소개한 바 있다. (추가 설명 : 이트론은 2020년 출시 당시 3년 기본 보증이었다가 주행거리 논란 및 보상 차원에서 5년 보증으로 일괄 늘어났으며, 현재 이트론은 연식과 상관없이 별도 유료보증 연장 상품 구입이 없어도 기본 5년 무상 보증임) 참고 글 https://meritocrat.tistory.com/13 아우디 이트론55(2020년식)의 공식 스펙 및 정비 주기 이트론55는 2020년식 초기 3년 기본 보증에 2년 유상 연장이었다가, 초기 주행거리 보상 이슈 등이 겹치면서 초기 출고한 분들은 충전카드를 200만원인가 더 받았고, 보증기간도 5년으로 늘려줬다. meritocrat.tistory.com 그런데 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테슬라 차량의 기본 보증은 4년/8만km다. 원래 초창기 출시 차량들은 보증 기간이 길었는데 이 것이 줄어든 이후 계속 4년을 유지해 왔다. 참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775980?sid=103 테슬라코리아, 보증기간 연장 종료…'4년/8만㎞'로 줄인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해부터 한국에서만 제공하던 보증기간 두 배 연장 혜택을 이달 말로 종료한다. 이후부터는 다른 국가와 동일한 보증기간을 적용한다. 한국 내 판매량이 안정권에 진 n.news.naver.com 보증 관련 설명('23년 4월 기준) https://www.tesla.com/ko_kr/support/vehicle-warranty 차량 보증 | Tesla 지원 대한민국 신차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