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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혹한기 전기차 구세주 될까 본문

충전기&충전소&배터리

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혹한기 전기차 구세주 될까

meritocrat 2024. 11. 20. 15:55

섭씨 -40도 에서도 정상 동작하는 배터리... 나트륨 이온 배터리.

2025년 출시, 2027년 양산.

 

기존 리튬 삼원계(NCM), 리튬 인산철(LFP)

이런 것들이 가진 극한의 날씨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극심한 더위와 극심한 추위는 모두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적입니다. 극심한 추위에서는 리튬 이온이 정상 온도에서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셀 내의 화학 프로세스가 느려집니다. 물이 얼어붙은 파이프를 통해 흐르려고 애쓰는 것과 비슷하게, 차가운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는 더 많은 저항에 직면합니다. 이로 인해 주행 범위가 짧아지고 충전 시간이 길어지며 극한의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장기적인 배터리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나트륨 이온이 훨씬 더 탄력적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자동번역 발췌)

 

출처 https://insideevs.com/news/741405/catl-sodium-ion-battery-temp

 

 

하지만 물론 에너지 밀도가 낮아서

여전히 개선해야 할 영역이 많다고.

 

잘 개발만 된다면 LFP 배터리 수요의 20~30% 정도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

 

Meritocrat @ it's elec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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